삼성전자가 이르면 6월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패블릿인 "갤럭시 메가"의 주요 사양이 공개되었다.
8일(현지시간), 해외 IT전문매체 SamMobie은 삼성전자가 6인치대 패블릿 시장의 진출을 알리는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 메가의 주요 사양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갤럭시 메가 5.8 (GT-I9152)의 주요 사양은 1.4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1.5GB 램, 5.8인치 qHD LCD TFT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가 장착된다.
이외에 블루투스 4.0, 802.11 a/b/g/n 무선랜, A-GPS, 26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1.2/4.2.2, 듀얼 SIM등을 제공하며 기기의 크기는 164x83x9.7mm로 갤럭시 노트2보다 약간씩 더 크고 두꺼운 편이다.
한편 갤럭시 메가 6.3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 최초의 6인치대 풀HD화면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현재 팬택과 LG전자의 전략 제품인 베가 넘버6와 옵티머스 G 프로보다도 큰 화면에 풀HD를 지원해 점차 커져가는 패블릿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연초 6인치 패블릿 개발을 위해 "프로젝트 뫼비우스"에 착수했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이 제품이 갤럭시 메가 시리즈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지만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신제품과 관련된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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