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테트리스’가 '테트리스 스타'로 전면 리뉴얼해 2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100만원 기프트카드와 문화상품권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어온 테트리스는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4년 만에 전면 리뉴얼하게 됐다.
'테트리스 스타'가 기존 테트리스와 구별되는 차이점은 ‘실력’에 기반한 자동 매칭이다. 이전에는 상위 구간을 제외하고는 유저들의 실력을 판별하는 시스템이 취약했지만, 개편된 구조에서는 SP(Skill Point)라는 개념을 도입해, 서로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끼리의 경쟁이 이루어지는 게임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관전, 1:1, 고수들의 Hot Match, 도전, 부활, 메신저 기능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되었다.
NHN 한게임은 <테트리스 스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 접속 후 닉네임만 만들어도 추첨을 통해 100만원 기프트카드와 테트리스 폰 스트랩을 증정하고, 50판 플레이, 3연승, 10레벨 달성 등 5개의 초간단 미션을 완료하면 문화상품권과 한게임 쿠션, 테트리스 자석, 던킨도너츠 먼치킨 등의 경품에 자동 응모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광래 NHN 게임제작1실장은 “테트리스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테트리스 스타>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라며 “다양한 신규 모드는 물론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자동 매칭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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