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미니가 지난 1분기 태블릿PC 시장에서 기존 9.7인치 아이패드보다 높은 출하량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9일(현지시간), 디지타임즈는 익명의 소스를 인용해 아이패드 미니가 1분기 총 아이패드 출하량중 64%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분기에 아이패드 미니의 출하량은 1,250만대에 달하며 이는 전체 아이패드 판매량의 64%에 해당한다. 이는 가장 큰 경쟁 제품인 넥서스7이 지난 여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50만대를 출하한 것보다 더 많이 판매된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아이패드 미니가 애플이 원래 전략 상품으로 삼았던 9.7인치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갉아먹으며 판매량을 높히는 카니발리즘(Cannibalism, 동종잠식)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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