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내년부터 애플 신형 아이폰(iPhone)에 들어갈 모바일 프로세서를 전량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Digitimes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2014년형 모델에 사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TSMC가 제조하는 것으로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식통은 애플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TSMC가 대만 남부에 위치한 자사의 12인치 Fab에 Phase-5 시설에 대한 장비 입주를
시작했으며, Fab 14 Phase 5 시설은 2013년 말까지 생산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아이폰에 대한 AP를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도 여전히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될 모델에 들어갈 AP를 제조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TSMC의 Fab 14 확장을 이유로 애플이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계획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현재 Fab 12에서 2분기 말부터 20nm 공정 제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Fab 14는 두 번째 20nm 제조
시설로 2014년 초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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