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런던에서 새로운 갤럭시(Galaxy)와 아티브(ATIV)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해외 언론들에게 보낸 초청장을 통해 오는 6월 20일 영국 런던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갤럭시와 아티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론에 보내는 초청장에는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아티브'라는 제목으로 행사 일시와 장소가 나와있으며 나머지 3개의 이미지에는
행사에서 발표한 신제품들의 부분 클로즈업 이미지가 실려있다. 이 때문에 해외 언론에서는 삼성전자가 6월 행사를 통해 최소 3개의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6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 가운데 유력한 후보는 얼마 전 제품 유출 사진에 이어 삼성전자 웹 사이트에서도 올라왔다가 사라진
'갤럭시S4 미니'다. 갤럭시S4보다 낮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졌지만 제품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출시
루머가 계속되고 있는 애플의 저가형 아이폰과도 경쟁할 수 있다. 아티브(ATIV) 제품군의 경우 삼성전자가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모두 아티브 브랜드로 통합했기 때문에
갤럭시와 달리 아직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예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초청장 속 이미지가 얇은 두께의 디스플레이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 기반
초슬림 울트라북이나 태블릿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이미지에 표시된 신제품에 대해서는 갤럭시 계열의 모바일 기기일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S4 미니가 갤럭시S4보다 하드웨어 스펙이 낮은
제품이기 때문에 역시 출시 루머가 돌고 있는 대화면 '갤럭시S4 메가' 또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러기드 디자인의 '갤럭시S4 액티브', 아니면
카메라 기능이 향상된 '갤럭시S4 줌' 등의 갤럭시S4 파생 제품일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삼성전자가 이 행사에서 새로운 모바일 OS '타이젠'을 탑재한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갤럭시&아티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신제품 행사에서 타이젠 관련 기기를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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