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Advanced를 지원하는 새로운 갤럭시S4가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에 등장하였다.
7일(현지시간), GSMArena는 자체 블로그를 통해 일본 사용자가 등록한 것으로 보이는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를 개제하였다. 특히 안투투 벤치마크는 하드웨어 성능 뿐만 아니라 기기 스펙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벤치마크를 보면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S4는 모델명 'SHV-E330S'로 표시되어 끝에 'S'가 붙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제품으로 보인다.
테스트 결과는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은 2.265GHz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2 기반으로 총점 24197점을 기록하였다. 최대 2.3GHz 동작 클럭 지원, LTE-A를 지원하는 모바일 프로세서라는 부분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현재 출시된 기존 갤럭시S4뿐만 아니라 하위 칩셋인 스냅드래곤600보다도 낮은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자료를 공개한 일본 모바일블로그 'rbmen'은 "점수가 낮지만 개발 중인 기기의 경우 이와 같은 낮은 점수를 보여줄 수 있다"라고 언급해 아직 최적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것을 짐직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월 ICT 기술원에서 두대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는 CA 기술을 적용한 LTE-A 서비스를 시연한 바 있으며 올 9월부터 이를 사용화해 차세대 LTE-A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LTE-A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이론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는 현재의 75Mbps의 두배인 150Mbps를 보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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