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앤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자사가 후원하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공식 대회인 ‘이엠텍 NLB 스프링 2013’의 결승전이 6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신도림 인텔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전해왔다.
결승전에 올라온 두 팀은 나진 e-mpire의 두 팀인 나진 소드와 나진 실드로 형제팀간의 내전으로 결정되었다.
나진 소드는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국가대표 AD인 ‘도도갓’ 프레이 김종인을 주축으로 쏭 김상수, 와치 조재걸, 카인 장누리, 춉 정인철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진 실드는 로코도코 최윤섭과 노페 정노철 엑스페션 구본택. 세이브 백영진, 울프 이재완 등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다.
이날 이엠텍은 리그 후원사로서 현장에서 게이밍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HD 7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전시와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엠텍의 오병찬 홍보 팀장은 “이엠텍은 국내 1위의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으로서 항상 게임과 이스포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과감한 투자와 대회 개최, 후원 등을 통해 이스포츠 팬들께 인사드려 왔습니다. 이번 이엠텍 NLB 스프링 2013 결승전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다.
결승전은 6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인텔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현장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한정판 스킨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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