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그동안 국산 문서작성기가 시장을 장악한 유일한 나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2000년 초반까지의 이야기이고 이후 마이크로 소프트의 문서작성기에
시장을 빼았긴 상태입니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의 90% 차지하고 있으며 한글이 10%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점유율도 어찌보면 관공서의 한글 사용 우선정책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번 특허청과 마이크로소프트와 MOU 체결로 관공서에서의 한글의 입지가 좁아지지 않냐는 관축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허청의 이번 MOU 체결은 국제화와 특허정보 문서서식 호환을 맞추기 위한 일환이라고 합니다.
"새 특허문서작성기는 표준 문서 포맷인 오픈XML 기반으로 제작되며, 'MS 워드'를 편집기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작성된 문서는 오픈XML을 지원하는 문서 양식끼리 손쉽게 호환되며 미국 일본 등 선진 5개국
특허청에서 추진 중인 공통출원서식과도 호환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영난을 이유로 개발투자를 안한 업체의 잘못도 있지만 이번 일로 사업을 접은 삼성의 문서작성기
'훈민정음' 꼴이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한글이 시대에 맞게 개발에 투자하여 도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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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교류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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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MS 워드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표준문서 서식을 맞추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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