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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0-03-09 18:00
[취재]

제4 이동통신사 출현, 통신업계 빅뱅되나?

1. 처음 2. 제 4의 이통사, 케이블TV사업자가 유력

지난 2일, SK텔레콤이 기존의 10초당 18원을 과금하던 이동통신 과금체계에서 1초당 1.8원을 과금하는 초당요금제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월별 통화요금이 낮추어질 것이라 발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초당과금제를 실시하는 SK텔레콤

또한 LG텔레콤의 경우 스마트폰 요금제에 제공되는 무료통화 및 무료로 제공되는 데이터패킷을 경쟁사 대비 최대 10배에 달하는 용량을 제공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앞다투어 저렴한 이동통신 서비스 및 가격대비 좋은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3社통신사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요금 할인 및 저렴한 요금제 출현이 계속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이동통신사업자의 출현 가능성이 높아질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기간통신사업자 법안 통과


3대 통신사 및 점유율(2010. 01월 기준)

정체된 경쟁구도를 가지고 있던 기존 이동통신 사업 경쟁에 있어서 이러한 이통사간의 경쟁은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해지는 가격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택하고 제공받을수 있는 기회를 보다 넓혀주고 있는데,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이동통신 사업자의 등장으로 경쟁이 보다 가속화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번에 통과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이동통신 분야 재판매 도입(MVNO)'와 '기간통신 사업자와 별정통신사업자의 차등해소'가 주요 핵심 내용으로서,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임대함으로서 통신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별정통신사가 이동통신사업자와의 일방적인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적용되게 되었다.


MVNO의 간단한 개념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임대함으로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기존 이동통신사업보다 저렴한 통신요금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보다 다양한 휴대전화 단말기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즉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가상이동통신사업자를 경쟁에 붙임으로서 요금인하를 유도하고자 하는 뜻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MVNO사업자의 경우 SK텔레콤이 미국에서 시작하였던 힐리오(HELIO)와 같이 망임대만을 통한 서비스제공의 방법도 있지만, 자체브랜드 및 서비스, 요금체계를 운영하는 '풀 MVNO(Full MVNO)'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기존 이통사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을 적용할 수도 있다.

즉, Full MVNO 사업자는 금융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모바일 결제 기능에 특화된 서비스라던가, 자동차제조업체 및 엔터테인먼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특화된 통신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페이지.제 4의 이통사, 케이블TV사업자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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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욱기 前 기자 / 필명 망각인간 / 망각인간님에게 문의하기 nansaeyuki@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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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안드레이셰브첸코 chcv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9 21: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별로 바뀔거 같지는 않은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09 22: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느 정도 이상의 규모있는 업체가 뛰어든다면 재밌어 질 수도 있겠지만서도, 지금 상황으로는 딱히 비전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 것이 현실이지요...;;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0 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취지대로 경쟁이 촉발되서 가격할인이나 선택의 기회가 더 확대된다면, 소비자의 한명으로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MVNO사업자가 과연 효과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을런지, 지금 현재로서는 기사의 내용중에 있는 어려움이 좀 많을 것 같네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

고용준 jjiare0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0 1: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에넉스텔레콤 이야기를 들으니 밥맛이 뚝 떨어지네요. 저는 그냥 기존 사업자에 만족하렵니다.

끓여만든배 / 10-03-10 3: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와도 별로 바뀌는 것은 없을 듯... 국내 이통3사 특히 skt의 영향력이 아직은 너무 막강하기 때문에...
참 잘했어요 / 10-03-10 8: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음엔 안 들어도 서로 경쟁하고 다투는 업체가 많을수록 소비자는 좋은거죠 뭐..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0 9: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4G 로 나가야죠..
근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_-;;
임대료를 싸게 안줄꺼 같은데..
호기심 / 10-03-10 14: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vno 힐리오 sk.
힐리오에 대한 언급이많네요.
힐리오의 최종 결과물은 퍼펙트.
완벽한 퍼주기 라는걸로 알고 있네요.
처음 부터잘못된 아이템이라죠.
미국시장 진출이라는 허울을 둘러쓰고선 실제론 sk의 초ㅣ대 주주인 외국인(?)들에게 간접적으로 퍼주기란는걸 로 알고 있읍니다.
국민의 혈세로 외국인 (?) 에게 갇다 바치는 조공물이 아닌가 싶네요.
현재의 sk 의 취약한 지배 구조를 보면 설득력이 있읍니다.
그런 mvno사업을 위해 참여 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다른 목적이 당연 있겟죠.
현재의 분할 독점 시장을 개혁 하고자 한다면 mvno가 아니라 직접 외국 사업자들에게 이동 통신 시장을 개방 하여야 합니다.
정작 중요한것을 빼놓은체 맆서비스 열중하고 있는 방통위?
그들의 의도는 시장경쟁 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못해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의 몸부림처럼 보입니다.
더이상 이대로 한국의 통신시장을 방관 해선 안되겟다는 절박함이 묻어 나옵니다 ㅋㅋㅋ
호기심 / 10-03-10 14: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론 구글이 낙후된 한국의 통신시장에 진출 해줬음 바람이 있읍니다.
사악해지지말자//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0 22: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해외업체가 진출해서 제대로 된 경쟁을 해줬으면 하는데 국내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나보군요.
ㅡ / 10-03-11 12: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에넥스 별정 ㅡㅡ 말이 안나와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13 11: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벌써 별정통신사에 의한 폐해가 있다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겠군요. 과연 부작용에 대비한 법률로 어떤 것을 제정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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