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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환 (mirutec) / 08-05-03 0:1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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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라는 특별한 기능을 접목한 점은 과감한 시도이나, 광시야각 패널이 아닌 점 그리고 높은 가격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리 구미가 당기는 부분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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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ye / 08-05-03 0:5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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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너무 빠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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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링 (lswrome)
/ 08-05-03 1:1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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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 가격이 60만원대 후반이라져.. 그래도 저쪽에선 가장 넓은 시야각이라고 하더군요.. 뭐 돈이 남아 돌면 나뿌지 않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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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 08-05-03 2:0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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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3D라고는 해도 하나의 모니터에서 좌/우시야에 따른 각각의 랜더링을 하나의 모니터로 출력하고 편광렌즈를 통해 보게하는 방식이라 사용자에 따라 불편한 경우도 흔히 있기도 하고, 지원되는 소프트 역시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특히 영화 같은 부분에서는 아직 제대로된 입체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므로 비싼 비용에 비해 그닥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하고, 아직 활성화된 시장이 아닌지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면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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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짱 (bsbday)
/ 08-05-03 3:5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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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 더욱 발전된 스팩으로 나올 제품이 더욱 기대가 되게 만드는 제품이네요.
아직은 시험성격이 좀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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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만든배 (kama136) / 08-05-03 3:5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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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할 수 있는 성능 부분이 크지 않다면 가격과 단점으로 인해서 금방 묻힐 제품이 될 것 같군요. 보다 나은 제품은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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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lordstar)
/ 08-05-03 5:0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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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제품이지만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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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준 (onlylord7)
/ 08-05-03 8:1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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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조금쌔네요. 잘만에서도 모니터계열에 발을 내딛는건가요? 지속적인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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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별 (animatus) / 08-05-03 9:13/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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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화면을 이용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장시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반드시 편광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 개인적으론 별로 흥미가 일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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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 (gimjeong) / 08-05-03 9:2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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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모니터에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었군요. 컴퓨터도 좋아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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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2006 (ID) / 08-05-03 9:2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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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좀 있어 그렇지...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병원이나 실험실등 틈새시장도 있다고 보이고...
일반유저 비중은 그리 높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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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의꿈 (sinsangs) / 08-05-03 9:3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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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는 주목할 만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그리 매력적인 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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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 (deathesp)
/ 08-05-03 11:2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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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시도적인 작품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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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o (ho5945)
/ 08-05-03 11:4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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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개발에 따른 결과 제품으로 사료됩니다. 이걸 실제로 구입하여 사용할 사람은 아주 극히 드물 것이지요. 어쩌면 없을 수도.. 앞으로 이러한 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 선전포고정도로 생각해도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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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joel83)
/ 08-05-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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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인데 피벗은 왜넣었는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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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상 (jackyang)
/ 08-05-03 14:1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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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모니터라 편광원리이용한것이군요. 이러한 시도가 있어야 발전이 있기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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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남자 (kyta123)
/ 08-05-03 14:51/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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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는 사용시간에 제한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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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 (king8407)
/ 08-05-03 15:2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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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이 각각 다르네요 시야각에 별루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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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zeonis)
/ 08-05-03 15:3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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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신선하네요 하지만 안경 쓰고 보는 입체 3D영화와 비슷한 것 같은데
오래 보면 질리리고 머리도 아픈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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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UP (ahnzzang)
/ 08-05-03 17:3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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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다는 기업쪽에서 홍보차원으로 사용하는게 더 맞겠네요~ 그렇지만 몇년안으로 입체영상을 가정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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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유리 (yahooday)
/ 08-05-03 18:1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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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개척 단계라 사용자가 많진 않겠지만 도전이란게 중요한거니까요....
초기제품을 써보길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을것 같네요^^ 캬 이제 집에서게임하면서도 3D로 즐기는 상황에 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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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venger (bmw375)
/ 08-05-03 18:3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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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사용하면 몸에 부담이 가는 제품이라는 점이 상당한 단점으로 보이는군요. 외부기기 연결 단자 미흡과 HDCP 미지원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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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milkblue)
/ 08-05-03 20:0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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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제품이긴 한데,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보이네요. 저가형 과 비교하면 3배이고, 대기업 모니터와 비교해도 2배정도 되는 가격은 해당기능을 포기하기 만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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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09 (ohye701)
/ 08-05-03 21:5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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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자극이 꽤 심할 것 같은데..
크게 좋아보이진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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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
/ 08-05-03 22:3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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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도 많이 떨어지고 오로지 3D를 위해 사용하기는 좀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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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랑 (vkfksmc)
/ 08-05-03 22:3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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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특정소비자 아닌이상 이가격에..;; 저만의 생각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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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oy (theadadv) / 08-05-04 4:2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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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전해서 뭔가 남은 기업이 드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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쯩교 (y20303)
/ 08-05-04 4:3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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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효용성에서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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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 (ikillyou)
/ 08-05-04 10:2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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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군요. 이런 시도가 있어야 계속 회사가 발전하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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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y (ID)
/ 08-05-04 16:0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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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하드웨어 스펙이 좋아야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겠네요..이래저래 비용이 많이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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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삼삼 (hermes)
/ 08-05-04 21:1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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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모니터를 구입해서 사용해 볼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군요.
일반사용자들에게는 비용만 드는 모니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스펙이 더 좋아져야 완벽한 3D 구현이 될 것이고..
그럴려면 저 가격은 지금에서는 의미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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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몸매 (kss8569)
/ 08-05-04 22:4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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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 된다는 점에서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거 아닌지 염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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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냉채가져와 (blastoff)
/ 08-05-05 0:1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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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프레임 감소라는 단점은 좀 치명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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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영 (asuea)
/ 08-05-05 0:2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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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제품이네요 가격이 얼마나 비쌀지도 궁금하군요 근데 콘텐츠가 얼마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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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마린스 (zioclub) / 08-05-05 0:56/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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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스플레이의 최대 단점이 편광안경 착용으로 장시간 사용은 불편 하다는 것과
아직까지는 높은 가격도 문제가 될수 있고 현재 3D 관련 시장이 크게 형성된게 아닌점... 3D 지원 디스플레이가 잘만에서 처음 나온건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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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범 (bom0814) / 08-05-05 9:0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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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루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성능이 뒷받침 되어야 한겠군요...
재미 있는 컴퓨터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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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ssb1211) / 08-05-06 0:0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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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PC로 3D게임을 Stereo로 즐기는것은 이미 4~5년전(또는 그보다 더 이전)부터 엔비디아에서 전용 드라이버(3D Stereo driver)를 지원해오고 있었습니다.
사실 새삼스러울게 없지만 아직 보드나라의 많은 회원님들이나 전문가들에게 조차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모양이네요.
PC로 3D 게임을 stereo로 즐기기 위한 방법은 지금처럼 LCD모니터가 대중화 되기 이전에는 CRT모니터에서 셔터 글라스 방식이 주로 이용 되었습니다. 국내에도 꾀 널리 팔려있구요. 저도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CRT 모니터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방식은 HMD로 말그대로 안경처럼 착용하는 방식인데 좌우 눈에 각각 다른 화면을 뿌려주게됩니다. 요즘은 OLED 방식(800*600)의 헤드 트레킹까지 지원되는 꽤 고급스러운 제품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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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ssb1211) / 08-05-06 0:0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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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길었네요..어째든 보드나라 기자분들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중요한 내용이 한가지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실 엔비디아에서 그동안 지원을 꾸준히 하다가 8800시리즈 제품이 출시되면서 8800을 지원하는 3D stereo driver를 거의 1년이상 배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버전 드라이버는 7000번대 제품까지 지원)
기자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스테레오의 성능을 만끽하려면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우수해야 하죠.
따라서 기존 스테레오 게이머들은 8800으로 이전후 드라이버가 출시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죠. (사실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8800GT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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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ssb1211) / 08-05-06 0:0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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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8일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8800지원 stereo드라이버를 홈페이지에 발표하였죠.(다음날 지금은 구시대적(?)유물인 19인치 CRT 모니터를 중고로 구입;;)
그러나 기뻣던 마음은 잠시 xp사용자였던 저는 비스타 전용드라이버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실망을 하게되었습니다.(1년여 기다림에 대한 보람도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비스타를 멀티 부팅으로 설치하였으나 저이 셔터글라스는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설치가 잘못되었나 몇일동안 끙끙대며 드라이버 재설치 하기를 4~5번.. 하도 이상해서 엔비디아 forum에 가봤습니다.
(http://forums.nvidia.com/index.php?s=da425cf3a0bb635b66c5c2db12d8dc24&showforum=40)
짧은 영어실력으로 외국 stereo유져들의 게시글들을 보니 다들 엔비디아를 성토하는 글들이더군요..
엔비디아는 단지 잘만 모니터만 지원!!!!!!!!!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죠..허탈..(이전 드라이버와는 달리)
이해할 수 없는 정책..!!! 사실 잘만의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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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ssb1211) / 08-05-06 0:0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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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잘만 모니터) 조합이 아니면 절대 작동이 되지 않는 드라이버.를 내놓은 엔비디아 정책..
그 수많은 셔터글라스와 3D모니터 제조 업체를 물먹인거죠 ;; 또간 저같은 기존 제품은 가진 사람들은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샀다는 이유로 작동이 안되는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사실 잘만이라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엔비디아라는 거대 기업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는거에 대해 머라 할말은 아니지만
포럼의 외국인들의 불만스러운 글들을 보면서 잘만 엔비디아 불매 운동을 벌일 태세더군요. 왜 이런 정책을 세웠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3D Stereo시장을 축소하는 결과를 가져올지 걱정이 되네요.
한가지 보드라라 기자분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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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ssb1211) / 08-05-06 0:0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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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간에 잘만 3D모니터와 같은 스테레오 디스플레이 제품을 활용해야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하셨는데 잘못된 정보인거 같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엔비디아 스테레오 드라이버는 전세계에서 잘만 제품만을 지원하고 있는게 사실이고
앞으로로 계속 다른 스테레오 제품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출시 하지 않을것인지 그리고 XP를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출시하지 않을건지등
더 정확한 진실을 알수 있는 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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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아이 / 08-05-07 17:2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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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님처럼 같은 3D입체분야에 관심을 가지신분을 만나니 반갑군요. 많은분들이 60만원대의 가격에 실망하시지만 이는 타3D입체모니터에 별관심이 없이 일반모니터의 가격와 단순비교만 하시기 때문일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모니터가 출시소식과 가격을 들었을때 나오는 날만 고대하고 출시1주일만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정도로 백만원은 쉽게 호가하는 타3D입체장비에 비해 나쁘지 않은 가격과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라이버문제나 장시간사용시 현기증 문제등 현재 입체기술자체에 의한 문제등이 많지만 현재로서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하는중입니다. 지원소프트가 적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대부분의 엔비디아 스테레오 드라이버는 현재 우리들이 주위에서 즐기는 대부분의 3D게임를 거의 대부분지원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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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뻑났어요 (look66) / 08-05-08 10:2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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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신기해요.. 구경한번 해보고 싶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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탸야 (mpd5s) / 08-05-08 16:4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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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쿨러만 잘 만들었으면...요즘 이것 저것 하는데...쿨러에서만이라도 최고가 된 후 딴짓을 하던...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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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헌터 (qocjswo)
/ 08-11-14 22:4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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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군요.. 저런 입체안겨으로 보는 영화관이 집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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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0831 (ID) / 09-07-05 13:4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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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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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성/LG와 경쟁하는 ASUS의 한국 모니터 시장 전략은?,ASUS ProArt PA27JCV와 ASUS ROG Strix OLED XG27ACDNG 살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