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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0-12-29 18:00
[칼럼]

보드나라 선정 2010 하반기 베스트 어워드

1. 처음 2. 인텔 코어 i5 760, SB850 사용한 ASUS M4A88TD
3. DX11 반격 지포스 GTX460 1GB, SATA 6Gbps SSD 4. 모두 인정한 베스텍 가디언, 원조의 힘 애플 키보드
5. 안드로이드 하면 갤럭시S, 타블렛PC 광풍 아이패드 6.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패러디의 종결자 문명5
7. DSLT시대 개막 알파55, 동작인식 XBOX360 키넥트 8. 무료통화 앱 Viber, 3D솔루션 NVIDIA 3D Vision
9. 다이나믹한 변화가 예상되는 2011년...

     3. DX11 반격 지포스 GTX460 1GB, SATA 6Gbps SSD



제대로 된 반격,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460 1GB WINFORCE 2x

올한해 그래픽 카드 시장은 DX9와 DX10/10.1을 지나 DX11세대로의 활발할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보다 한발 늦게 DX11 시장에 진입한 엔비디아는 올해 초 페르미 GF100 기반의 지포스 GTX 470/480을 선보이면서 DX11 세대의 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엔비디아는 하이엔드 시장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DX11의 주요 특징인 테셀레이션의 성능을 역설하였지만 성능 이외에 발열과 소비전력 등의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게 되면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엔비디아의 대반격이 시작되었다. 그 선봉장은 바로 지포스 GTX 460으로 기본적으로 페르미 GF100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GPGPU를 위한 CUDA, PhysX 물리연산, DirectCompute, OpenCL과 같은 GPGPU 지원은 동일하고 다만 범용연산등에 사용되는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고 그래픽 연산에 최적화도록 설계한 GF104 기반이 적용되었다.


그래픽 연산에 최적화된 GF104 코어

이를 통해 열설계전력(TDP)가상위 라인업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해 경쟁사의 제품들과 충분히 겨룰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며 더불어 기존에 문제시 되었던 발열, 소음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 이외에도 지포스 GTX 460이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안정적인 오버클럭률의 제공과 더불어 768MB, 1024MB의 2가지 라인업과 여기에 제조사에서 아예 오버클럭을 시킨 팩토리 오버클럭 버전까지 내놓으면서 시장에는 제조사별로 최소 3~5종류의 제품들이 선보이게 되었고 그 결과 사용자들은 가격과 용도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지포스 GTX 460 시리즈의 전반적인 성능은 (그당시 기준으로) 라데온 HD 5850과 HD 5830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DX11과 테셀레이션 성능은 경쟁사를 훨씬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포스 GTX460 1GB 모델은 그동안 거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던 라데온 HD 5850을 충분히 견제하면서 엔비디아의 DX1 라인업의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후에 경쟁사에서 출시한 라데온 HD 6800시리즈가 어긋난 네이밍 센스와 예상보다 크지 않은 성능폭등으로 인해 여전히 지포스 GTX 460 시리즈와 경쟁 구도를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지포스 GTX 460 시리즈의 위상이 높아졌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올 하반기 지포스 GTX460 기반의 그래픽카드들이 대거 출시되었는데, 그중에서 2개의 팬을 장착해 소음과 쿨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차별화가 돋보이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460 UDV D5 1GB WINDFORCE 2X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장에 출시된 지포스 GTX460 제품들이 대부분 레퍼런스 쿨러를 달고 나온것에 비해 이 제품은 크롬 코팅 방열판을 베이스로 하고 있고 2개의 저소음 팬을 장착해 낮은 소음으로도 더 높은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정적인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기가바이트 자체적인 UDV(Ultra Durable VGA) 기술의 적용, 메인보드에서 검증이 된 2oz Copper PCB와 일본산 캐패시터 및 메탈 초크 사용 등의 고급 부품만을 사용하여 기가바이트의 명성에 걸맞는 고급 그래픽카드로 탄생되었다.

2010년 하반기 그래픽 카드 시장에 DX11 라인업의 본격적인 경쟁에서 경쟁사에 대비 성능이나 소비전력, 발열, 그리고 가격등 그 어느것도 부족함없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통쾌한 역전타를 이끌어 냈던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460 UDV D5 1GB WINDFORCE 2X에 2010년 하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를 수여한다.

 

 

최초의 SATA 6Gbps 지원 SSD, EKDrive Real SSD C300

PC 사용에 있어 대표적인 저장 장치인 하드디스크는 올한해 속도 향상보다는 저장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대신 2010년에 들어오면서 점차적으로 SSD가 메인 저장 장치로서 서서히 자리를 잡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많은 대중화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은 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가 선뜻 구입하기는 무리였지만 올해들어 인하된 가격과 다양한 용량을 갖춘 제품들이 선보이면서 인식의 변화가 이뤄졌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거의 독무대였던 인텔에 대항해 더욱더 빠른 속도의 컨트롤러를 탑재한 제품들과 삼성전자에서 본격적으로 소비자용 SSD를 출시하면서 치열한 속도 경쟁의 무대가 마련되었다.

이렇게 컨트롤러의 속도 향상은 처음에는 넉넉하게만 여겨졌던 SATA 인터페이스의 3Gbps의 대역폭의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칩셋 자체 또는 별도의 컨트롤러칩을 이용해 더욱더 빠른 6Gbps 속도를 갖춘 SATA 3.0  인터페이스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시장에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6Gbps 속도를 지원하는 SSD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EK메모리에서는 국내 최초로 SATA 6Gbps 기반의 SSD인 EKDrive Real SSD C300 모델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Marvell 88SS9174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6G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Micro 34nm 공정의 MLC NAND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실제 사용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4k 읽기/쓰기 성능 테스트의 경우에도 상반기에 베트스를 받았던 인텔 G2에 비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AMD SB850 사우스브릿지에 이어 인텔의 샌드브릿지를 지원하는 P67/H67 칩셋의 경우에도 네이티브로 SATA 6Gbps를 지원하는 만큼 이제는 SATA 6Gbps가 표준으로 자리를 잡을 것은 분명하며 역시 SATA 6Gbps SSD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SATA 6Gbps 인터페이스와 최신 마벨 컨트롤러칩 조합을 통해 보다 높은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해 SSD의 활용도를 더욱 높혀준 EKDrive RealSSD C300 시리즈를 2010년 하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에 선정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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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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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완전초보ㅜ.ㅜ / 10-12-29 19: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료통화 어플의 경우 막는다고는 했지만 다른기사를 보니깐 완벽하게 막을 순 없다고 하더군요. 문자는 카카오 톡이 있고....... 몇년후엔 문자료나 통화료가 아예 없어질수도 있겠네요 ㅎㅎ 베스트 어워드!! 잘봤습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9 21: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확실히 PC쪽은 비중이나 무게감이 정말 많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푸른 바다 / 10-12-29 21: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양한 best award 물건들을 볼수 있군요. 수고하셨읍니다.
음 / 10-12-29 23: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왜 막장어워드가 더 기대되고 보고싶어질까요~~~
쪼매난이쁜이 / 10-12-30 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엇보다 amd의 68xx 시리즈 네이밍은 정말이지 최악이었다고 판단되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0 2: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Trnaslucent - 오타.. an -
이제 구입해서 무료통화해보려니 막혀버렸더군요. ㅠ.ㅠ

보드나라 행사덕분에 3D 비전 경험해본 것은 좋은 경험이었어요.
실시간 3D 영상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은 확실히 매력있었어요.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0 7: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읽었습니다.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도 다루어 주시지....

때쥐신산 / 10-12-30 8: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기다리던 기사가 드뎌 올라왔네요 ^^
막장도 완전 기대됩니다. 막장은 안봐도 훤할듯....얼마전 감자나무님을 탄감자나무로 만들었던...x제품이겠군요 -_-

게리킬달추종자 / 10-12-30 10: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중에 dropbox 정말 편합니다. 용량이 조금 적어서 그렇지 동기화등등에는 편리하죠.

아이패드2는 살짝 알려진 스펙에서 화상통화 지원할 것 같은데 과연 그렇게 되면 통신사들의 대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0 11: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베스트 게시물 입니다.정리가 잘되어있군요.

쉐그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0 11: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올해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내년에도 많은 변화가 에상되지만 남북의 긴장도 조금 풀려가면 좋겠군요.

팝맨 / 10-12-30 12: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확히 오후 6시에 기사가 올라왔네요. 올해의 IT기기를 돌아보는 좋은 내용입니다.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0 21: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올해 큰 이슈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막장이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1 12: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올해의 베스트로군요. 개인적으로 3D비전 기술은 별로 의미없지않나 생각했습니다만;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1 14: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키넥트와 3D비젼은 좀 아니다 싶었는데.. 베스트에 선정됐군요 ''a

공익근무요원 / 10-12-31 16: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2010년 한해 이슈가 다 모여잇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1 19: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공감가는 부분이 정말 많은거 같아여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1 22: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큰 관심이 가는군요. 한 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헤르메스삼삼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1 22: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았습니다. 샌디의 출시로 내년 PC시장이 기대됩니다.

무적상승해병 mar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31 23: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습니다. 생각했던 제품들은 역시나 군요. 다들 공감하니까 베스트겠죠.
페트루치 / 11-01-01 22: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불도져 샌디브릿지 의 대결이 기대되는 11년!!

끓여만든배 / 11-01-02 4: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PC부분보다는 모바일쪽의 강세가 눈에 많이 띄네요.

하누리 / 11-01-02 20: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pc에서 모바일..이젠 타블렛pc로의 행보군요...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14: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해마다 하는 베스트와 워스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감도 가고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20: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엔비디아가 그래도 선전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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