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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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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7-10-16 00:0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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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로 돌아온 T시리즈, 삼성 YEPP 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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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점을 피드백한 YEPP에는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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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피드백한 YEPP은
칭찬하자.
SAMMY라는 강아지 캐릭터와
블루투스 2.0, K5와
K3에서 사용했던 터치
버튼과, DNSe 2.0의
채용, 7.9mm로 T9에
비해 3mm 얇아졌지만,
화면은 켜졌으며, 배터리
시간은 크게 차이없는 한 세대
진보한 T10은 U3부터
보여줬던 내부가 보이는 케이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코팅된 종이
케이스를 선호하지만, 이
부분은 아무 근거없는 개인적인
호불호 부분이다.)
삼성 YEPP 시리즈의 시작을
알파벳+숫자의 조합으로
제품명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자칫 인간적인 친숙함이 적어서
인지, T10에는 강아지
캐릭터 SAMMY를 사용한
메뉴 디자인과 캐릭터 부분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점도
자사의 MP3P를 홍보하기
위한 괜찮은 전략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집고 넘어가야만
할 부분으로는 액정 내부의
먼지 유입부분을 꼬집지 않을
수 없다. 비록 리뷰용 샘플로
제공된 T10이라고는 하지만,
볼트를 사용하지 않는
접합구조상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부 사이를 통해 유입된 먼지가
액정 내부에 자리잡는 부분은
제품의 정식 판매 제품에는
해결되었길 바라는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쏟아져 나오는
MP3P 제품으로 "2007
하반기 MP3P 비교 구매
가이드 기사를 준비할 시기가
아닌가?" 라는 일더미를 양
어께에 휘감는 위험한 생각도
드는 가을이다.
"Snoopy? or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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