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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유리해진 트리플코어

최근 등장하는 게임들은 멀티코어를 지원한다고 한다고들 한다. 멀티코어는 말 그대로 코어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데스크탑 시장에는 듀얼코어와 AMD에만 존재하는 트리플코어, 그리고 쿼드코어 제품군이 존재하며, 이후에는 6코어와 8코어 CPU들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서 왜 멀티코어에 대해서 언급했냐 하면 게임들에서도 점차 멀티코어 CPU 지원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게임에서도 고클럭의 듀얼코어만 고집할 수 없게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등장한 게임들 즉, 온라인이 아닌 박스 패키지 게임을 기준으로 보자면, 다수의 코어에 유리한 게임 (트리플코어와 쿼드코어 이상)과 고클럭 CPU에 유리한 게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을 기준으로 코어 수가 많을수록 유리한 게임으로는 3DMark Vantage나 Left 4 Dead 외에도 언리얼토너먼트 3 (Unreal Tournament 3), GTA4, 월드 인 컴플릭트, 데빌 메이 크라이4, 로스트 플래닛 등의 게임들이 트리플코어 이상에서 더 높은 성능을 내주고 있는 것을 알려져 있다.

[3DMark Vantage : DirectX 10과 멀티코어 CPU 지원]
3DMark Vantage는 멀티코어 CPU를 지원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듀얼코어보다는 트리플, 쿼드코어 CPU들에서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고클럭의 듀얼코어인 코어2 듀오 E8400 (3.0GHz)의 성능이 쿼드코어나 페넘2 X3 720BE (2.8GHz) 트리플코어보다 낮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3DMark Vantage처럼 트리플/ 쿼드코어 CPU 이상을 사용하는 할 경우 높은 성능을 내주는 게임들에서는 고클럭의 듀얼코어보다 트리플이나 쿼드코어 CPU가 유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클럭 CPU가 유리한 게임, Crysis WarHead]

[고클럭 CPU가 유리한 게임, FarCry2]
Crysis WarHead와 FarCry2는 고클럭의 CPU들이 유리한 게임이다.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고클럭 듀얼코어 CPU인 인텔 E8400이 트리플/ 쿼드코어 CPU들보다 높은 클럭으로 가장 높은 프레임을 제공했다.
페넘2 X3 720BE 트리플코어 CPU 역시 같은 45nm 공정이 적용된 쿼드코어 페넘2 X4 810보다 200MHz가 높아 프레임이 더 높았으며, 경쟁 CPU인 E8400과는 프레임 차이도 약 5fps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현재 형성된 가격 (페넘2 X3 720BE : 206,000원, E8400 : 222,000원)으로 보면, 프레임 차이는 감수할 만큼의 차이를 보여준다.

[트리플코어 CPU 이상이 유리한 게임, Left 4 Dead]
Left 4 Dead는 3DMark Vantage와 마찬가지로 트리플/ 쿼드코어 CPU들에서 유리하다. 고클럭 듀얼코어인 E8400과 비교하여 쿼드코어 CPU들은 CPU의 처리 성능에 영향을 받는 저해상도에서 더 높은 프레임을 얻었으며, 고클럭 트리플코어 페넘2 X3 720BE CPU는 다른 두 쿼드코어와 듀얼코어보다 높은 프레임을 제공한다.
페넘2 X3 720BE는 인텔 고클럭 듀얼코어인 E8400과 경쟁하게 되는데 언급한 것처럼 트리플/ 쿼드코어 CPU에 유리한 게임들에서는 유리하며, 고클럭 CPU가 유리한 경우는 인텔 코어2 듀오 E8400 고클럭 듀얼코어 CPU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DMark Vantage나 Left 4 Dead 등과 같은 게임들에서 나타났듯이 트리플/ 쿼드코어 CPU들에 최적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라면 트리플코어 이상의 CPU들을 선택하는 편이 앞으로의 게임들을 고려한다면 더 나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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