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가격, 디자인, 쿨링에 내구성까지 고려해야..

PC 케이스의 주 목적은 시스템 사용에 필요한 PC 부품들을 보호하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는 각종 부품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을 위해 케이스를 구매하지만 그외에도 인테리어적인 요소, 내부 부품의 발열 해소를 위한 쿨링 솔루션, 진동과 소음 방지를 위한 내구성, 여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특히 보급형 케이스 시장의 경우 신제품 출시 시기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앞서 살펴본 케이스가 가져야할 덕목들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금새 시장에서 사라져 버리고 만다. 이것은 바로 GMC B-4 케이스가 출시한지 2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베스트 셀러로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는 한편 국민 케이스로 불리우는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Innovation * Design (혁신과 디자인)을 모토로 삼고 있는 GMC라는 고유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이 밑받침되어 있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GMC는 '우리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자!'라는 목표를 갖고 단순한 유통이 아닌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제조 업체로써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엔드 뿐만 아니라 보급형 케이스에도 집중
한편 GMC는 지난해 12월, 최상의 쿨링 성능과 2개의 다이얼식 팬 컨트롤러를 통한 편의성, USB 3.0 포트, 수직 HDD 도킹 시스템, 최적의 케이블 정리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미들 타워 케이스인 H-100 풍IV 케이스를 출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급형인 B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B-5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해 보급형 케이스 라인업의 강화에 나서고 있다.
B-5 케이스는 전작인 B-4 케이스의 장점들, 예를 들면 276mm 길이의 그래픽 카드를 지원할 만큼 넓은 내부 공간 제공과 강도와 마감이 뛰어난 SECC 강판, 120m 전면 쿨링팬과 추가로 후면에 8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는등의 특징들을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여기에 보다 스타일러쉬한 전면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갖춘 보급형 케이스 시장의 다크호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GMC B-5 케이스는 B-4 케이스 후속 모델이 아닌 보급형 B 라인업의 확장의 일환이기 때문에 B-5 케이스가 출시되었다고 B-4 케이스가 단종된다거나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GMC B-4와 B-5 케이스와의 조합을 통해 두터운 패밀리 라인을 이룸으로써 앞으로 더욱더 치열해질 보급형 케이스 시장에서 더욱 더 큰 활약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들은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보급형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상위 모델들에 못지 않는 많은 장점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바자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바로 사용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이며 경쟁 제품들이 본받아야 할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