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GTX 680 위협, 기가바이트 GTX 670 UDV OC 윈드포스 3X  게이머들을 가슴 졸이게 하며 경쟁사보다 3개월이나 늦게 출시된 NVIDIA의 케플러 아키텍처 GPU는 성능과 발열, 소비전력, 신기술 등, 기다림에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며 등장했지만, 최초의 케플러 GPU인 지포스 GTX 680 그래픽 카드는 하이엔드 라인업이라는 상징성과 수율 문제가 겹치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는 접근성이 높지 않은 GTX 680 대신 하위 라인업의 출시를 기다려왔는데,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지포스 GTX 670은 NVIDIA에서 높은 오버클럭 능력을 특색으로 내세우는 만큼 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오버클럭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제이씨현에서 출시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670 UDV OC D5 2GB WINDFORCE 3X는 오버클럭을 통해 레퍼런스 지포스 GTX 670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위 모델인 레퍼런스 지포스 GTX 680급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격 또한 레퍼런스급의 지포스 GTX 670 모델들과 비교해 큰 차이 나지 않는 수준에서, Ultra Durable VGA(UDV) 설계와 GPU 및 메모리 발열을 동시에 해결하는 윈드포스 3X 쿨링 시스템을 통해 오버클럭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열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오버클럭시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전력 설정이 레퍼런스 모델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소비전력이 상위 모델인 지포스 GTX 680보다 높다는 점이지만, 20만원 이상 합리적 가격에 강화된 전원부와 기가바이트 특유의 윈드포스 3X 쿨링 솔루션 및 UDV 설계로 조용하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