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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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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9-10-14 13:0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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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외모에 실속을 갖추었다. Gigabyte Setto 1024/1200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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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탈의 심플한 외관과 친철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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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의 심플한 외관과 친철한 내부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GIGABYTE Setto 1024, Setto 1200 케이스는 외부 디자인에 있어서는 화려함 보다는 PC시스템의 깔끔한 구성을 추구하고 있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전면에 설계되어있는 5.25" 및 3.5"베이 커버는 전면 패널과 일체형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조금만 떨어져서 보게되면 몇 개의 커버가 장착되어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어울리고 있다. 또한 전원LED 이외의 다른 LED의 부재는 심플한 디자인을 잘 마무리 해주는 요소가 되어주었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외모뿐만이 아니라 조립도 깔끔하고 간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Tool-less Installation은 가이드 방식의 Tool-less 조립 방식보다 깔끔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비록 Tool-less installaion이 5.25"베이에서는 한 개씩만 배당되어있으며, 전면 케이 커버를 제거하기 위해서 전편 패널 전체를 오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패널 분리 없이 커버를 제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포기해야 할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점차 고용량 HDD가 대중화되어가고, 고성능 하드웨어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하드웨어의 교체 주기가 빨라지는 시점에서 Setto 1024와 setto 1200과 같은 조립이 쉽고, 깔끔하게 디자인 된 케이스를 보고 있으면 필자의 낡는 케이스를 어서 바꾸는 날이 오길 바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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