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코어 CPU의 활용 분야는 다양하겠지만, 멀티코어 CPU가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일반 환경으로는 다중실행 환경을 들 수 있겠다. 다중실행 환경은 말 그대로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는 환경이라고 볼 수 있고 일반적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실제 PC를 사용하면서 접하게되는 환경이기도 하다.
트랜스코딩과 1080p HD 영상 동시재생
[다음 팟인코더 2개 트랜스코딩과 동시에 1080p HD 영상 재생]
다음 팟인코더를 통해 1.35GB 용량의 1920 x 1080 MPEG2 영상을 팟인코더에 내장된 DivX4 (Open DivX) 코덱 (480 x 272, AVI)과 MPEG4/ AVC (H.264) 코덱 (320 x 240, MP4)을 이용해 휴대기기에 맞도록 변환 (트랜스코딩)을 진행함과 동시에 007 카지노 로얄 1080p H.264 풀 HD 영상을 함께 병행하는 다중실행 환경을 만들었다.
이 환경은 트랜스코딩을 진행하면서 해상도가 낮은 일반 영상을 감상하는 환경보다 CPU 자원의 활용이 높아지는 만큼 코어 수 증가에 따른 영향을 비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코더가 멀티코어 CPU를 지원하면 코어 수가 더 많은 CPU가 인코딩을 빠르게 끝마칠 수 있고 코덱에서도 멀티코어 CPU를 지원하면 처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다중실행 환경은 코어 수 증가가 처리 성능에 영향을 주게 된다.
다중실행 환경, 멀티코어 CPU 유리
트랜스코딩과 풀 HD 영상을 감상하는 다중실행 환경은 멀티코어 CPU의 활용도가 높아지는데 실제로 AMD 페넘2 X6 시리즈 2종은 동급의 경쟁 제품들과 비교하여 트랜스코딩 시간에서도 차이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결과는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CPU는 물리코어가 더 많은 CPU의 성능을 앞서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하나의 영상 파일만을 트랜스코딩하는 결과와 다중실행으로 트랜스코딩을 진행하는 결과는 예상대로 다중실행 환경에서는 그만큼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지만, 코어 수가 증가되어 CPU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 처리 시간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다중실행 환경, 6코어 vs 4코어 vs 4코어 8스레드 (영상으로 확인)
[트랜스코딩 2개와 고화질 1080 HD 영상 동시재생 (코어 i5 750)]
[트랜스코딩 2개와 고화질 1080 HD 영상 동시재생 (코어 i7 860)]
[트랜스코딩 2개와 고화질 1080 HD 영상 동시재생 (페넘2 X6 1090T)]
[트랜스코딩 2개와 고화질 1080 HD 영상 동시재생 (페넘2 X6 1055T)]
영상 파일 2개를 서로 다른 포맷으로 변환하는 트랜스코딩을 진행하면서 고화질 1080p HD 영상을 동시에 재생하는 환경은 트랜스코딩을 진행하면서 영화나 녹화된 TV 드라마 등을 감상하는 환경에 대입해볼 수 있다.
1080p 고화질 영상은 007 카지노 로얄 (007 Casino Royale)로 고클럭 듀얼코어 및 트리플코어 CPU, 쿼드코어 CPU 이상이면 그래픽카드의 도움없이 원활한 재생이 가능하다.
고화질 HD 영상 단독 재생이 아닌 조금 더 복합적인 영상 트랜스코딩이나 인코딩이 함께 진행될 경우 CPU의 리소스를 그만금 추가로 사용하게 되므로 쿼드코어 CPU에서는 고화질 HD 영상이 프레임이 저하되면서 즉, 끊기면서 재생되기 때문에 원활한 재생은 어려워진다. 반면, 페넘2 X6 시리즈 (1055T는 1090T에서 클럭을 2.8GHz로 낮춰 진행)나 하이퍼스레딩이 추된 인텔 코어 i7 800/ 900 시리즈의 경우 영상 재생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인텔 하이퍼스레딩의 경우 성능 저하 문제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를 지원하지 않는 코어 i5 750의 결과를 고려한다면 제공하지 않는 것보다 제공되는 경우 멀티스레드 처리 및 다중실행 환경에서 그만큼 유리해질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재생 결과는 부하를 크게 적용할 수 있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고화질 1080p HD 영상보다 CPU 리소스를 덜 활용하는 영상들이라면 쿼드코어 CPU들에서도 재생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