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0-05-24 18:00
[스페셜]

게임을 위한 내장VGA 대체용 저가VGA 선택, 과연 현명한가?

1. 처음 2. 테스트 시스템 사양
3. 인텔 내장 그래픽 성능은 어디까지 왔나 4. G31에 맞는 게임들, 성능 차이 못 보여줘
5. G31 대신 저가형 VGA은 지금도 통하나? 6. 정말 제대로 게임하면 저가형 VGA도 기준미달
7. 싸지만 3D 성능과 무관한 저가형 VGA 8. 3D 외적인 부분은 내장 그래픽도 차이없다
9. CPU+GPU 구조로 얻게 되는 CPU 성능 10. 게임을 위한 저가형 VGA? 이제는 아니다

     6. 정말 제대로 게임하면 저가형 VGA도 기준미달


 

저가형 VGA가 정말 게임에 대한 올바른 선택인가?

내장 그래픽과 저가형 외장 그래픽 카드 사이의 프레임 차이를 보면 게임을 하려면 저가형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는 쪽이 내장 그래픽을 그냥 쓰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나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테스트 결과에는 한가지 맹점이 있다. 저가형 외장 그래픽이 내장 그래픽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단지 게임을 돌릴 수 있는 최소 조건에 해당된다는 뜻이지, 실제로 유저가 게임에서 충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게임 경험(Game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앞 페이지에서 측정한 내/외장 그래픽 카드의 스트리트 파이터4 테스트 결과는 저가형 그래픽 카드에서도 충분한 프레임이 나오도록 해상도와 그래픽 옵션을 훨씬 낮췄다. 실제 테스트 환경에 적용한 옵션대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배경도 캐릭터 표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에뮬레이터 돌리는 것과 같은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이러한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정말 돈을 주고 저가형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야 할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일까?

 


옵션 설정으로 전혀 다른 게임이 되는 것이 PC 게임의 특징이다

 

 

스트리트 파이터4 데모 : 1280x720 기본 옵션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4 데모에서 1280x720 기본 옵션으로 테스트를 해보면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당연히 떨어지지만, 라데온 HD 4350과 같은 저가형 외장 그래픽 카드들도 평균 30 프레임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라데온 HD 4350이 최저 그래픽 옵션에서 평균 75 프레임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기본값으로 놓았을 때는 절반 이하로 떨어진 30 프레임 안팎으로 측정되었다.

 

레프트 4 데드 2 : 1024x768 보통 옵션에서는?

레프트 4 데드 2는 800x600 낮음 옵션일 때와 1024x768 보통 옵션일 때의 그래픽 차이는 별로 크지 않지만 평균 프레임은 대폭 낮아져 라데온 HD 4350도 60 프레임대 중반에서 40 프레임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코어 i3-530을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인텔 HD 그래픽에 비해 2배 정도의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평균 60 프레임에는 미치지 못했다.

 

스타크래프트2 베타 : 1280x800 중간 옵션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베타도 최저 해상도/옵션에는 85 프레임대였던 라데온 HD 4350이 기본값에 해당하는 1280x800 중간 옵션에서는 평균 30 프레임 미만의 낮은 성능을 기록했다. 실제로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래픽 옵션을 줬을 때는 원활한 게임이 어려운 성능을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인텔 내장 그래픽도 라데온 HD 4350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특히 스타크래프트2는 그래픽 옵션 낮음은 스타1이나 별반 다를 바 없는 수준의 그래픽으로 돌아가는 반면, 그래픽 옵션 중간부터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높음이나 아주 높음 옵션에 크게 떨어지지 않는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스타크래프트2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게임을 즐기려면 최소한 중간 옵션에서 60 프레임에 이를 수 있는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태그(Tag)  : 메인보드(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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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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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4 18: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인텔 내장 그래픽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편의성이 너무 떨어져서 쓰기가 싫어요. 듀얼모니터 사용하기도 어렵고 동영상 감상도 그렇고...ㅡㅡ; AMD 내장 그래픽 정도만 되어도 불만이 없겠습니다.

복남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4 19: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라면먹고싶다 / 10-05-24 23: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벤치보니 인텔HD 괜찮네요.
근데 내장으로 게임은 언급한 정도의 게임 정도면 모를까 최신 게임 즐기는건 좀 그렇죠. 옵션 해상도 프레임 타협해서 즐겨야되는건 암드나 인텔이나.. 샌디나 리아노가 나온다면 모를까.. 아직까진 내장은 동영상이나 가속 잘해주고 간단한 게임이면 ㅇㅋ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3: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인텔내장보다는 amd 에 한표를. -_-;

끓여만든배 / 10-05-25 14: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에는 저가형 vga를 구입할바에야 내장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에전과 다르게 10만원대 초반만 하더라도 워낙 성능 좋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18: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확실히 INTEL 내장 그래픽 칩셋도 많은 발전이 있었군요. 하지만 고사양 요구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 10만 원 이상인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야 하므로 듀얼 코어 CPU인 클락데일 제품군에 기본적으로 내장 그래픽 칩셋이 포함된 점은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했을 때 별로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21: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까지 생각해서 조립이나 구입하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촌동생 녀석에게 보여 주고 싶은 기사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5 23: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최소사양보다 권장사양으로 해야겠지만.. 그때 상황에 따라 틀려질수가 있어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어요.

게리킬달추종자 / 10-05-26 14: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텔 내장으로 워해머를 해봤는데 하늘을 볼 수 없었죠. 내장의 경우에는 굳이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보다 많은 메모리를 갖추는 것두 신경써야 할 것 같더군요. 요즘 MMO 게임들은 좀 더 높은 사양들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쁘게 케릭터를 꾸미는 회사도 많아서 텍스쳐의 용량이 많아져서 점점 더 비디오 메모리도 큰 VGA를 요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요즘 추세는 비디오 메모리는 512MB정도는 되야 쓸만한 스펙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휴머니즘 / 10-05-27 9: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AMD의 하이브리드 크로스 파이어 신공은 역시나 쓸데 없는짓이군요

zkzm / 10-05-27 21: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휴머니즘님 말씀대로 AMD의 하이브리드 크파는 낭비입니다 내장 + 저가형 VGA 합체로 얻을수 있는 이점보다 약간 더 금전을 지출해서 더 나은 성능의 VGA를 사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최소한 라뎅 4670급 이상이면 됩니다

박경호 / 10-05-28 10: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장 그래픽은 사실상 3D게임쪽으로는 포기하는 사양인게 맞습니다.
다만 최신 내장 그래픽의 경우 결과를 봐도 아시겠지만 서든어택정도까지는 해결되더군요.

가벼운 캐주얼 게임까지만이라면 내장그래픽으로.
아니면 최소 그래픽카드에 8만 이상 투자가 정답이죠.

박하구름 / 10-05-28 16: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고 보니 내장 그래픽을 써 본 역사가 없군요...ㅋ
히들아 / 10-05-30 1: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대 성능비 비교를 반타작으로 하면... 어쩔 수 없는 결과가 나오겠죠. 저가형들이 너무 굴욕을 당한듯. 하지만 저가형들은 놀랄만큼 저전력인 장점과 쿨러없이 발열판으로 해결될만한 저발열, LP형이라슬림케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내장으로 조금 부족함을 느끼는데 중간에 가격대 성능비 높게 포진된 그래픽카드는 과한듯 싶은사람들이 구매하기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뚜벅이 topquar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6-23 14: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같은 경우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많이 느끼는데
AIKA같은 3D 게임에서 최저옵으로 INTEL HD는 끊김이 심해서 할수 없으나
2-3세대 전인 NVS 140M으로는 아주 원할하게 돌아가는것을 보면서
역시 인텔은 3D겜임을 할수 없네요
쪼매난이쁜이 / 10-06-24 20: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에서는 인텔의 그래픽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살 이유가 없다는 뉘앙스를 보이는데요~
그동안 내왔던 인텔 내장형칩의 업보(?)를 인텔은 감당해야 한다고봅니다.

새로운 인텔 내장형 그래픽이 나왔을때마다 기존 제품보다 많은 향상과 기술이 들어갔다고 선전을 하고 그 제품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제품을 사서 써보니 이거 뭐, 화면이 제대로 표현되지도 않고, 아예 실행조차 되지 않는다던가, 화질이 안좋다던가, 색상조정을 하지 않으면 어두워서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던가 벤치에서는 잘 돌아갔다던 게임을 저화질로 돌리는데 순간적으로 특정효과처리속도가 느려서 렉을 발생시킨다던가의 문제를 계속 보여왔었습니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저가형 vga를 사게되었고 그런 일에서 탈출할수있게 되었지요~

저가형vga를 사서 고화질에 게임을 하기위해 사는 소비자는 거의없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온라인게임이 저화질로 어느정도 돌아가며 영화재생도 문제없길 바라며 사는거겠지요~

현재의 인텔 내장gpu가 정말로 예전과 같은 문제가 전혀발생하지 않고, 편리성이나 활용성이 타회사 내장그래픽보드와 비교해도 나쁘지않은게 사실이라해도 소비자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으므로 꾸준히 문제없는 드라이버를 내놓고,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리노스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6-29 18: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장은 어디꺼지나 사무용으로는 모자람이 없지요... 용도에 맞추어서 구비해야할듯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04 0: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내장그래픽 성능 보면 정말...저가형 VGA는 돈아깝죠.
처리 / 10-07-06 22: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른 이야기지만. 내년생산되는 AMD와 인텔 CPU의 경우 GPU 자체 내장입니다. 이제는 흐름이라는 말. 예전 내장그래픽의 악몽으로 인해서 내장그래픽에 대한 않조은 기억들이 있는거 압니다만. 내년에 DX11지원하며 SP400정도 성능 내장그래픽이 나온다면? 선입견 그것은 무서운것

팝맨 / 10-08-08 9: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저가는 저가..
고급 그래픽카드를 권장하는 이유가 다 있군요.
게임을 위한 다면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하겠네요.

타박상 warn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7 14: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장형 그래픽으로 듀얼모니터까지 지원해버리면서
사실 8400급의 그래픽카드는 필요없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ㅜㅜ
앞으로 저가형 그래픽카드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
라피나 / 11-01-09 1: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써 내장그래픽을 띄우려고하는데.. 위 내용만봐서는 3만원짜리라도 그래픽카드를 따로사겠습니다..
6. 정말 제대로 게임하면 저가형 VGA도 기준미달
같은 미달이라도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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