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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증가로 안정성 향상, 다만 아직까지
개선의
여지가
많아...
지금까지 디비코에서 새롭게 선보인
HD급 H.264 영상 코덱을 지원하는 비디오 플레이어와 HD 튜너가 결합된 TViX HD M-4110SH에 대해 살펴보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이
제품은
이전에
출시된
M-4100SH
모델에서
T410
HD
튜너만
추가된
제품으로
기본적인
스펙이나
비디오
재생
성능등은
동일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칩셋의 교체를 통해 H.264 및 VC-1 가속을 통해 HD 영상을 매끄럽게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하나의 케이블로
제공하는 HDMI 포트의 제공, SATA 하드디스크 채택, 고속 사진 보기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는
메인
칩셋의
교체를
통해
기존
제품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대폭적으로
개선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외장형 USB 무선 모듈을
추가해 무선 네트워크 구성을 할 수 있는점, 하드웨어 JPEG 가속 기능을 통해 1000만 화소급 사진도 즉시 볼 수 있다는 점, AVCHD
캠포더와 연동하여 촬영한 영상을 TViX를 통해 곧바로 재생하거나 혹은 TViX로 복사해 별도의 변환 과정없이 재생이 가능한 점들도 이 제품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MPEG-2 HD 를
비롯해 H.264, VC-1 코덱으로 된 영상을 재생해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만 어느정도 갖춰진다면
영화관에서 느낄수 있는 감동을 가정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몇몇
동영상의
재생시
불안정했던
모습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으며
이외에도
더욱더
많은
동영상과의
호환성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MKV
포맷의
지원은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T410 HD 튜너의 장착을 통해 지상파 HD의 수신 및 풀 HD로 녹화를
지원해 PVR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제품은
M-4100SH와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전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들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이중에서는
펌웨어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있고
H/W적인
제한등으로
불가능한
것도
존재한다.
우선 이전 제품에서도 계속
요구되어왔던 120fps 동영상(주로 애니메이션 인코딩에 사용됨)의 경우 거의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문제가 발생하며 아직도
일부 TP파일의 경우
빨리감기나 되감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점, sub 자막 파일을 재생시 시스템 다운등의 불안정한 모습은 아직까지도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그리고
MKV
포맷을
지원하는
베타
펌웨어를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호환성
문제
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동작하던
일부
기능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등(예를
들어
MKV
포맷
지원
베타
펌웨어
설치후
HD방송
수신이
제대로
안되는
점등) 안정성에서는
아직도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다.
또한 영상 감상시 자막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한가지 폰트밖에 사용할수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기존 버전의 경우 메모리의 제한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넘어가더라도 M-4100SH의 경우 메인메모리 및 플래시 메모리가 각각 128MB/16MB로 2배이상 증가되어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이전과 동일하게 트루타입 폰트나 사용자 폰트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디비코측에서는 H.264 코덱의 지원을
위해 디코딩쪽에 메모리 할당이 켜졌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고해상도 영상에
경계선이
다
깨지는
자막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자막과
관련해
색상
변경만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크기라던지
위치조절
등을
지원하지
않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새로운
메인칩셋을
사용한
차후
버전에서나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게임기, PDA나 스마트폰, 노트북등이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도
한정적이지만
무선랜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다만
무선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 무선 모듈을 구입해야 하는데 현재 홈페이지내에 등록된 USB
무선
모듈의
호환
리스트를
살펴보면
단지 2가지 모델만이 언급되어 있다. 이는 현재 시장에 수십종류의 관련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을 볼때 이에 턱없이
부족한
편이지만
디비코
측에서는
이에
대해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사후
지원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판매 가격이 40만원대로 여기에 하드디스크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물론
블루레이나 HD-DVD 드라이브를 장만하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풀 HD급 영상을 부드럽게 감상할 수 있다는 커다란
매리트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편
정도
동영상을
보는
사용자라면,
집에
대형
TV가
없는
사용자라면
굳이
40만원
이상의
투자를
할
만한
매리트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최신
기술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용도와
가격등으로
인해
시장내의
요구가
한정되어
버리는
점은
앞으로
디비코가
해결해야할
숙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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