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OP-450P5 : 실제 테스터기로 측정한 전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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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압에 대한 테스트는
끝났으며 다음은 소음에 대한 테스트이다. 어차피 장착하지 않고 파워켜는 법도 익혔겠다... 집을 최대한 조용하게 만들어두고 파워만 켜서 테스트를 하였다.
테스트는 우선 파워가 충분히 차가운 상태에서(체온보다 낮은
상태), 그리고 또 한번은 따뜻하게 데워서(손을 델 것 같은 뜨거운 상태) 소음을 들어보았다. 촬영은 역시나 디카로 하였다.(그랬더니
헉...잡음이 너무 많다..ㅠㅠ 하지만 그래도 팬 소리와 다르다는 것은 알 수가 있다. 게다가 팬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았다.) 방은 일부러 보일러도 끄고 컴퓨터도 끄고 오로지 냉장고 한 대만 켜져 있는 상태였다.(게다가 한 번 측정 후 다시 측정할 때
약간의 위치 변화가 생긴 것도 고려해야 한다...아...오차가 왜 이리 많은 거야..ㅠㅠ)
에...그런데
뭔가 이상하다...얘는 팬 컨트롤러가 없나란 생각이 든다. 뜨거울 때나 차가울 때나 팬속도도 비슷해 보이고 소리도 비슷하게
들린다.
이 정도 소음의 팬이라면 P5들이 지원하는 ECASO Tech.에 의한 열배출 때 소음에 대한 걱정은 덜어도 될 것이라
생각되어 컴퓨터를 꺼보았다. 결과는 역시나였다.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소음이 별 다를 바가 없다. 정말 조용하다. 현재도 CPU
쿨러의 소리만 들리지 파워쿨러는 들리지도 않는다.
이제 마지막으로 쓰면서 느끼는
부분이다.
먼저 크롬 도금이라 빤딱 빤딱
거리는 것에 지문이 묻었을 때 안경수건으로 지웠더니 깨끗하게 잘 지워져서 다행이었다. (리안리의 케이스는 잘 안 지워져서 정말 싫었다. 뭐
내 것이 아니라 상관없었지만..ㅡㅡ;)
걱정했던 12V의 저전력도 일단 쓰면서 지장이 없으므로(나름대로 CPU 풀로드도 돌려봤고..미친 척 컴을 노가다 시켰으나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다..ㅡㅡ;) 찝찝하지만...넘어가도록 한다....그래도 계속 찝찝은하다.(다음에 안텍 파워를 구입하는 넘이 있으면 한번쯤
측정에 도전해봐야겠다.)
약간의 문제랄까 치누크 파워가
내세우는 S-ATA단자가 두 개 뿐이라 아쉬웠다.(필자는 S-ATA를 쓰지 않아 상관없지만...ㅡㅡㅋ) 450W급의 파워를 쓰는
사람이라면 하드를 4개 정도까지는 쓸 법한데... S-ATA 전원 커넥터가 적어도 4개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아...생각난
김에 파워에서 나온 선들의 사진도 구경해보자..ㅡㅡ;

징그럽지 않은가? 선 때문에
케이스가 너무 작아 보인다...ㅠㅠ(케이스가 작다고 생각한적은 있지만 이렇게 까지 작아 보인 적은... ㅠㅠ)
아직 1주일도 사용해보지 못한
파워라 장시간 로드를 어떻게 견딜지...얼마나 사용하면 고주파음이 날지 궁금하다. 내구성테스트는 오래 써봐야 아는 것이니... 쩝...
조금은 재밌는 사용기라 생각하고 적으려 했으나 전압관련 테스트만으로 다 때운 듯하다. ㅡㅡ;(게다가 할 일의 압박으로 그렇게 많은
테스트를 해보지도 못했다. <<--- 사실은 뭘 더 테스트 해야 될 지도 도저히 모르겠다... ㅎㅎ). 지금 다루지 못한 부분은 조금씩
파워와 친해지며 더 써본 후에 간단한 사용기를 또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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