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참신한 소형화 기기를 기대하며... 
PC 컴포넌트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PC 시장의 페러다임은 성능에서 가격으로 이동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폰과 타블렛으로 요약할 수 있는 모바일 쪽으로 IT 시장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2010년 상반기 베스트 어워드는 전체 IT 시장의 이슈 중심으로 살펴봤다.


2010년 상반기 베스트 어워드 15개 중에 PC 컴포넌트 쪽은 5개, 종류로는 4개 뿐으로, 2009년 하반기의 7개, 2009년 상반기 6개에 비해 줄어들었다. 베스트 어워드가 해당 분기에 어떤 제품이 출시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PC 페러다임이 변하면서 모바일을 비롯한 일반 IT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는 걸 2010년 상반기 베스트 어워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변화된 PC 페러다임에 따라 성능과 가격보다 이슈화에 중점을 두고 IT 전반에 걸쳐 진행된 2010년 상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 방식이나 결과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2009년 3월 시험 비행을 마친 하늘을 나는 자동차 '트랜지션'
앞으로도 모바일 디바이스 중심의 IT 디바이스 소형화 추세가 계속될 것임은 분명하다. 보드나라나 보드나라를 찾는 분들의 주 관심사에서 약간 벗어난 얘기겠지만, 2009년에 시험 비행을 마친 하늘을 나는 자동차 '트랜지션'이 미 연방항공청(FAA)의 비행 승인을 얻었다.
이미 선주문이 진행된 트랜지션의 개발도 사용된 부품의 소형/ 경량/ 고효율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소형화는 전 IT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기자의 주 관심사인 PC 컴포넌트 관련 이슈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쉽지만, 앞으로 보다 참신한 소형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하며, 2010년 상반기 베스트 어워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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