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박승현, www.wolfsonmicro.com)는 자사의 최신 소프트웨어 컬렉션인 Ez2 소프트웨어의 신규 추가 기능으로 Ez2 grouptalk™(Ez2 그룹톡)과 Ez2 facetalk™(Ez2 페이스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Ez2 그룹톡과 페이스톡은 WM5110 HD 오디오 허브와 같은 Wolfson의 기존 하드웨어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탑PC 및 TV의 핸즈프리(무선) 모바일과 VoIP 및 영상 통화를 위한 스피커의 품질을 향상 시켰을 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고품질의 음질을 제공하게 되었다.
울프슨의 Ez2 그룹톡은 기존의 탁상용 스피커폰 기기에서만 가능했던 스피커폰 통화 품질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서도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Ez2 그룹톡 소프트웨어는 1대1통화 혹은 그룹 통화 환경에 상관없이 최대 5m까지 떨어진 위치에서도 핸즈프리 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잡음 또한 제거한 음성 통화를 제공한다. 전화 회의와 같은 단체 통화의 경우에도 에코 제거(음향반향 제거), 소음 억제 및 음향 통제를 통해 외부 소음 환경에서도 상대방에게 깨끗한 음질을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울프슨의 Ez2 페이스톡은 시끄러운 사무실 및 거실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탑PC 및 TV로 연결되는 영상 통화를 음질로 구현한다. 빔포밍 기술은 사람의 말소리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빔 외부의 다른 소음원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듀플렉스(복합) 에코 제거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및 TV등 모든 영상 통화 가능 기기 최대 1미터 떨어진 위치에서도 자연스러운 양방향 대화를 실현하였다.
울프슨의 스티븐 에반스(Stephen Evans)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이제 가정이나 사무실 혹은 야외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핸즈프리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스피커폰 통화가 매우 일상적인 모습이 되어 가고 있지만 최근까지도 이러한 기기의 오디오 품질은 기존의 사무실 스피커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이었다”라며, “이는 외부 배경 소음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소리가 묻히거나 기기에서 몇 발자국만 떨어져도 기기가 소리를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유사한 문제가 스마트폰, 태블릿, PC나 TV로 영상 통화를 할 때에도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울프슨의 Ez2 그룹톡은 이러한 기존의 스피커폰의 문제를 해결하여 최대 5미터까지 떨어져 있어도 외부 소음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고 Ez2 페이스톡은 스피커 모드에서 최상의 음성 및 영상 통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혁신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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