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싱가포르 법인의 시설 매각 후 재 임대 계약을 추진 중이다.
AMD의 발표에 의하면 AMD는 이번 싱가포르 법인의 시설 판매로 미화로 약 4600만 달러의 수입이 발생, 2013년 10월 17일 발표 예정인 3분기 결산 시 1600만 달러의 이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AMD는 싱가포르 법인의 시설 매각 후 10년 기한으로 임대 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매각 협상과 임대 계약이 체결된 후에는 최종적으로 싱가포르 산업 기반을 관리하는 JTC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싱가포르 법인의 시설 매각 후 재 임대 계약 추진은, 부동산을 포함해 비 핵심 분야의 투자와 비용을 줄이기 위한 AMD의 전략 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1984년 설립된 AMD 싱가포르 법인에는 현재 약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
[영상] 안정화되는 그래픽카드 가격과 인텔 아크 고급형 취소?,그외 PC 시장 1분기 PC 뉴스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