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http://korea.emc.com)는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신제품군인 ‘EMC VNX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EMC VNX 제품군은 ‘VNX5200, VNX5400, VNX5600, VNX5800, VNX7600, VNX8000, VNX-F’ 등이다.

EMC VNX 신제품군은 멀티코어 활용을 최적화시키는 OS인 MCx(Multi-Core Optimization)를 기반으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가 주로 활용되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과 빠른 응답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Cx 소프트웨어는 최신 인텔 멀티코어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VNX 데이터 서비스를 최대 32개의 코어에 분산 처리한다. 또한, 캐시, CPU, 내부 대역폭 등을 모두 향상시킴으로써 플래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현해 기존 EMC VNX 제품군 대비 1/3 비용으로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캐시 확장을 위한 ‘EMC 패스트 캐시(EMC FAST Cache)’의 용량을 최대 4.2테라바이트(TB)까지 확대했다.
2008년부터 EMC 고객은 데이터 자동 계층화 솔루션인 ‘EMC 패스트 VP(EMC FAST VP)’ 기술로 약 5% 미만의 플래시 디스크만으로도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해 왔다. 새로운 EMC VNX 제품군은 EMC 패스트 VP 기능을 개선하여 기존 대비 4배 이상 향상된 데이터 세분화 재배치 기술로 용량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eMLC(엔터프라이즈 멀티 레벨 셀) 플래시 디스크가 탑재 가능하며, 여기에 새롭게 발표된 블록 기반 중복제거 기능과 데이터 압축 기술까지 추가 활용될 경우, 저장되는 데이터 용량을 크게 감소시켜 경제성과 효율성을 8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플래시 전용 VNX 제품인 ‘EMC VNX-F’는 하드 디스크 혹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스토리지 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고성능과 낮은 응답시간을 보장하여, 높은 성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서버 플래시 캐싱 소프트웨어인 ‘EMC 익스트림SW 캐시 2.0(EMC XtremSW Cache 2.0)’ 제품도 서버 플래시를 통한 추가적인 성능 개선을 위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확장된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리서치 기관인 ‘데마르텍(Demartek)’이 최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EMC 익스트림SW 캐시 2.0’이 플래시가 탑재된 ‘EMC VNX8000’과 함께 운영될 경우에는 SQL 서버 워크로드의 응답지연을 65%까지 낮춘다고 밝혔다. 또한 ‘EMC 익스트림SW 캐시 2.0’은 VM웨어와의 뛰어난 통합 운영은 물론, 업계 최초의 IBM AIX 지원 및 오라클 RAC 환경에 최적화된 분산형 캐시 정합성을 보장한다.
이번에 EMC VSPEX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EMC VNX 5400, 5600, 5800 등의 차세대 EMC VNX 시리즈가 추가됨에 따라, EMC VSPEX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비용으로 2배 이상의 가상머신을 지원하는 성능 향상을 구현하게 된다.
또한, SQL, Exchange, 쉐어포인트, 오라클, VM웨어, 시트릭스 등의 애플리케이션 지원 강화는 물론 ‘EMC 아바마(EMC Avamar)’, ‘EMC 데이터 도메인(EMC Data Domain)’, ‘EMC 리커버포인트(EMC RecoverPoint)’ 등의 EMC 데이터 보호 제품군과의 통합도 더욱 강화될 것이다.
함께 출시된 ‘EMC 앱싱크 1.5(EMC AppSyc 1.5)’ 소프트웨어는 VM웨어, SQL, Exchange 등의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복제 및 복구하는 셀프 서비스 개념의 신기능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보호와 가용성 향상을 통해 담당자들이 복잡한 스크립트 작업 없이 직접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C VNX 관리 소프트웨어인 ‘EMC 유니스피어 관리 스위트(EMC Unisphere Management Suite)’는 1,000대 이상의 ‘EMC VNX’ 시스템들과 ‘EMC 익스트림SW 캐시’가 탑재된 서버들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경제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세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인프라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EMC는 멀티코어, 가상화, 플래시, 중복제거 등의 신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그 장점들을 통합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성능은 물론 효율성, 경제성, 사용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제품만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고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