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가바이트는 자사의 미니 PC인 브릭스(Brix)에 하스웰 프로세서 기반 모델을 공식 발표한 바 있는데,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보다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한 아이리스(Iris) 모델을 공개했다.

IDF 행사장에 전시된 기가바이트 아이리스는 지포스 GT 650M 급의 그래픽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HD Graphics HD 5200(Iris Pro)가 통합된 인텔 코어 i7 4770R/ i5 4670R/ i5 4570R 프로세서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아이리스의 크기는 외형상 기존 미니 PC인 브릭스와 면적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높이는 약 두 배로 커진 것으로 짐작되며, 크기가 커진만큼 브릭스가 공간문제로 스토리지로 mSATA SSD 만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2.5인치 SATA 하드디스크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확장 슬롯으로는 2개의 미니 PCIe x1 슬롯이 제공되며, 내부 발열을 잡기 위해 열 전도성이 높은 알루미늄 샤시가 채용, 4개의 USB 3.0 포트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HDMI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오디오 포트가 확인되며, 백 패널 I/O 상단과 하단, 전면 우측면에 통풍구 구성이 확인된다.

소식을 전한 legitreviews에 따르면 기가바이트 아이리스의 가격은 약 500달러부터 책정,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