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업체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http://www.milestonesys.com/)가 차세대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제품군의 2013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운 버전의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제품군은 2012년 버전에 비해 한층 강력해진 영상 관리 성능의 통합 관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CCTV 통합관제 시스템 설치, 구성,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엑세스할 수 있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2013은 엑스프로텍트 에센셜(XProtect Essential 2013), 엑스프로텍트 익스프레스(XProtect Express 2013),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XProtect Professional 2013),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XProtect Enterprise 2013) 총 4종으로 구성된다.
IT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도 ‘자동 설치 마법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제품에 연결된 모든 카메라를 자동으로 감지, 구성하기 때문에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카메라를 더 간편하게 추가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중대형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어 생산성, 비용효율성, 신속성이 향상된다.
이 외에도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이 온라인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인 커스터머 대시보드(Customer Dashboard)를 제공, 채널 파트너들이 고객들의 솔루션 설치 현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파트너들이 고객사이트의 시스템을 간편하게 파악하고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중요한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다.
또한 싱글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체 설치에 대한 그래픽 오버뷰를 제공하여 운영자들이 사고에 빠르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알람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알람 관리자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카메라 기능, 디스크 공간, 아카이브 운영 실패, 아카이브 삭제 에러, 카메라 녹화 에러 등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마일스톤시스템즈 윤승제 지사장은 “마일스톤은 편리한 설치 기능과 획기적인 온라인 대시보드 서비스 툴을 제공하는 새로운 버전의 솔루션을 통해 통합관제 솔루션의 설치, 구성, 운영 프로세스를 재정립했다”라며,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라인 2013 버전은 엔드 유저의 니즈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총판, 채널 파트너들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2013은 10월 7일부터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