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0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엘소드(Elsword)’에서 붉은 기사단장 ‘엘리시스’의 2차 전직 캐릭터 2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검 기술과 불꽃을 다루는 여성 캐릭터 엘리시스는 게임 내 등장하는 ‘엘소드’의 친누나이자 붉은 기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2차 전직 캐릭터 ‘그랜드마스터’와 ‘블레이징 하트’를 선보였다.
‘그랜드마스터’는 붉은 머리 검사의 최강자로 근거리 검술을 자랑하며, ‘블레이징 하트’는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염술을 보유하는 등 ‘엘리시스’의 2차 전직 라인을 구성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엘리시스’ 2차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불의 힘이 깃든 날개’ 무기 액세서리를 지급하고, 주말에는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모험가로 레벨 15를 달성하는 유저 1천 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지급하며, 1개월 이상 미접속 유저 중 모험가로 복귀하는 유저에게는 ‘올인원 얼음 조각상 가열기’를 제공한다.
한편, ‘엘소드’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바일 엘소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m.elsword.nexon.com’을 입력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PC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정보 및 모바일 전용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페이지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엘소드’ 아이콘을 많이 찾는 회원 1천 명을 대상으로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3일까지 실시한다.
2차 전직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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