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 http://www.nhnent.com/)는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MMORPG <아스타>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11일부터 게임 통합 브랜드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스타>는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과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개시 되었는데 이번 채널링 계약을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도 네이버 아이디(ID)로 로그인 하면 ‘네이버 게임’을 통해 <아스타>를 즐길 수 있다.
<아스타>는 MMORPG 초보자나 본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배려하여 RvR(지역 간 대전)에 쉽게 접근 가능한 구성과 솔로 플레이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콘텐츠 등이 제공 되는 점이 특징이다.
폴리곤게임즈의 김도훈 부사장은 '<아스타>가 제공하는 차별화 된 판타지 MMORPG의 진가를 ‘네이버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되어 이용자 접점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이용자는 물론 ‘네이버 게임’ 이용자들이 <아스타>의 재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첫 번째 업데이트 ‘조우(遭遇), First Contact’를 11월 7일 사전 업데이트를 거쳐 11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50레벨로 만렙 상향, RvR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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