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는 자사의 국내 최초 광고 모델로 다비치의 강민경(24세)을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레노버의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인 YOGA TABLET (요가 태블릿)을 시작으로, 한국레노버에서 출시하는 YOGA 2 (요가 2), ThinkPad YOGA (씽크패드 요가)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서 활동해 앞으로 레노버의 국내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민경은 '레노버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주저 없이 한국레노버 광고 모델이 되기로 하였다'며, '국내에 곧 출시할 YOGA TABLET에 대한 기대가 크다. YOGA TABLET 이후에도 혁신적인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된다고 하니 레노버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민경과 이해리(29세) 두 명으로 구성 된 여성 그룹인 다비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수 차례 우승을 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12일에는 타이틀곡 ‘편지’를 공개하였다. 이번 주부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12월 28일 다비치콘서트 'DAVICHI CODE'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인기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씨를 한국레노버 최초의 공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기쁘다'며, '레노버와 애쉬튼 커처 파트너십에 이어 국내에서도 연예인 프로모션을 통해 레노버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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