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에 신규 게임모드 ‘뉴 좀비쉘터’를 선보였다.
‘뉴 좀비쉘터’는 지난 1월 선보인 ‘좀비쉘터’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대피처(쉘터)를 이용해 생존할 수 있는 기존 모드의 재미는 물론 팀플레이를 통해 PvE(Player vs. Environment)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해당모드 내 신규 오브젝트 20여 종을 새롭게 추가해 전략과 상황에 맞게 보다 강력한 방어진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투 및 생존과 관련된 스킬 시스템 9종도 함께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리뉴얼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5일까지 뉴 좀비쉘터 모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3배의 경험치 및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누적 생존 일수에 따라 ‘공포의 종결자(1일)’, ‘광기의 전사(일)’, ‘무자비한 파괴자(1일)’ 등의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주말 특정 시간에 2배의 경험치 및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1분마다 1명을 추첨해 총 240명에게 ‘100만 포인트’, ‘50만 포인트’, ‘20만 포인트’등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뉴 좀비쉘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