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자연스런 머리카락 구현을 위해 개발한 물리엔진 TressFX의 성능과 적용 범위를 개선한 2.0 버전이 개발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 APU 13 이벤트에서 성능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expreview에 따르면 AMD는 라데온 R9 290을 이용해 TressFX 1.0과 TressFX 2.0 성능을 비교한 결과, 총 렌더링 시간이 기존 2ms에서 1ms로, 라데온 R9 280X 사용시 렌더링 시간이 2.8ms에서 1.1ms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TressFX1.0과 비교해 렌더링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 60% 가까이 감소시킨 것으로, 처리 속도가 향상되므로 TressFX 적용 시 게임 성능 감소폭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같은 성능 향상과 함께 AMD는 TressFX 2.0을 캐릭터 머리카락을 포함해 수풀과 동물의 털 같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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