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덴버에서 개최된 슈퍼컴퓨팅컨퍼런스(SC’13)에서 기업들과 연구자들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개발하고 주요한 비즈니스 및 과학 문제 해결을 돕는 HPC의 혁신을 공개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발표했다.
라즈 하즈라(Raj Hazra) 인텔 테크니컬 컴퓨팅 그룹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인텔의 기술은 HPC가 소수의 엘리트에게만 한정된 기술에서, 새로운 발견을 위한 필수적이고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진화하도록 지원해왔다. 앞으로 5년 간, 인텔이 생태계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는 솔루션들은 HPC를 통한 인사이트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차세대 인텔 제온 파이, 나이츠 랜딩 공개

슈퍼컴퓨팅컨퍼런스(SC’13)에서 인텔은 호스트 프로세서로써 표준 랙 아키텍처에 적합하며 코프로세서에 오프로드가 필요한 데이터 요구사항을 대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차세대 인텔 제온 파이 제품(코드명 나이츠 랜딩(Knights Landing))을 공개했다.
인텔은 이를 통해 개발자들의 프로그래밍 복잡성을 낮추고, 데이터의 오프로딩을 제거함으로써 성능 향상 및 메모리와 PCIe 및 네트워킹으로 인해 발생하는 레이턴시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나이츠 랜딩은 개발자들에게 성능 최적화를 위한 3개의 메모리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래머들에게 기계 하나당 상세화된 코드 개발을 요구하는 다른 엑사스케일 컨셉과 달리, 인텔의 새로운 제온 파이 프로세서는 표준 메모리 프로그래밍 모델의 간결성과 단순함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과 후지쯔(Fujitsu)는 인텔® 광실리콘 링크(Intel® Silicon Photonics link)를 통해 컴퓨터의 전선을 이더넷 또는 PCI 익스프레스(PCI Express) 트래픽을 전달할 수 있는 광섬유 링크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제온 파이 코프로세서는 호스트 제온 프로세서에서 분리된 확장 박스에 설치될 수 있으며, 마더보드 상에서와 동일하게 기능하여 호스트 서버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컴퓨터 용량 확대 및 설치 코프로세서의 보다 높은 밀집도를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발견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길 원하는 요구를 처리하기 위해 인텔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러스터 소프트웨어(Lustre* software) 인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Intel® Enterprise Edition) 및 인텔® 아파치 하둡 소프트웨어 배포판(Intel® Distribution for Apache Hadoop software) 을 결합한 아파치 하둡 소프트웨어용 인텔 HPC 배포판(Intel® HPC Distribution)을 발표했다.
러스터 소프트웨어(Lustre* software)용 인텔® 클라우드 에디션(Intel® Cloud Edition)은 확장 가능한 병렬 파일 시스템으로, 빠른 시뮬레이션 및 시제품화를 포함하는 동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용자의 컴퓨터 또는 스토리지의 성능을 초과하는 위급 상황 및 예기치 못한 작업 시, 소프트웨어는 작업을 클라우드로 옮기기 전 필요한 인프라를 빠르게 프로비저닝하기 위해 클라우드 버스팅 HPC 워크로드에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전세계 Top 500슈퍼컴퓨터 리스트에 탑재
한편, 인텔의 HPC기술은 제 42차 전세계 Top 500슈퍼컴퓨터 리스트의 전체 슈퍼컴퓨터 중 82%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 진입한 시스템 리스트 중 92%를 차지한다. 인텔의 첫 매니코어 아키텍처가 도입된 이후 일년 이내 인텔 제온 파이 코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은 전체 Top 500슈퍼컴퓨터의 통합 성능 중 18%를 달성한 바 있다. 전체 전세계 Top 500슈퍼컴퓨터 리스트는 http://www.top500.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