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시장은 인수합병이 진행 중이며 인수합병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에 더해 인수한 회사가 가진 기술력을 더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인수합병 사례는 WD (Western Digital)의 HGST (히타치 GST), 시게이트 (Seagate)의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사업부, 도시바 (Toshiba)의 OCZ 인수 등을 들 수 있다.
LSI도 2년 전 SSD 컨트로러 제조사인 샌드포스 (SandForce)를 3억 2천 2백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는데 최근 반도체 제조사인 Avago는 LSI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vago가 LSI 인수에 든 전체 비용은 66억 달러다. 10억 달러는 현금, 46억 달러는 뱅크 론 (Bank Loans, 은행융자)으로 실버레이크 파트너 (Silver Lake Partners)는 이번 인수합병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Avago는 중국에 위치한 반도체 회사로 전세계에 수많은 레이저 (lase) 마우스 엔진 공급, 애플 (Apple) 아이폰 (iPhone)에 들어가는 LTE 듀플렉스 스위치와 파워 Amplifier 등과 같은 반도체 IC를 공급하고 있다. 저장장치 시장에서의 Avago 사업 부문은 주로 기업용 시장이 타겟으로 광섬유 기반 이동통신중계기 (Fiber Optic Transceiver)와 광섬유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Avago의 LSI 인수는 기존 저장장치 시장에 더해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기업용 시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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