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유)(Electronic Arts Korea Inc., 이하 EA코리아)는 구글 플레이가 지난 12월 4일 발표한 ‘2013 구글 플레이 어워즈’에서 자사의 대표 스포츠게임 ‘FIFA14(이하 피파14)’가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2013 구글 플레이 어워즈’는 구글 플레이에서 앱, 게임, 영화, 도서 등 각 부문별 최고의 콘텐츠를 선정하는 어워즈로, 한 해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인기를 얻은 콘텐츠들 중 최고를 엄선해 사용자들의 평가 등을 기준으로 부문 별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 중 게임 부문인 '2013 구글 플레이 게임 어워즈'는 구글 플레이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을 선정하는 자리로, 총 15개의 게임이 이름을 올렸으며 ‘피파14’는 그 중 최고의 게임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 되었다.
‘피파14’는 지난 9월 출시 된 이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수 1천 3백만 회를 돌파하였으며 '2013 구글 플레이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피파14’는 지난 9월 전 세계 무료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와 iOS 통산 총 2천 6백만 회 이상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33개 리그, 600개 이상의 라이선스 팀, 16,000명이 넘는 실제 축구 선수들의 플레이를 사실적인 게임 환경 속에서 화려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어워즈에서는 EA의 게임들 중 ‘플랜츠 vs. 좀비 2’가 베스트 콘텐츠 부분에 선정 되어 최고의 게임 15개 중 2개가 EA의 게임으로 포함 되었다.
EA코리아 퍼블리싱 팀의 김인숙 상무는 '’피파14’가 ‘올해의 베스트게임’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게임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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