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윈도우 XP (Windows XP)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 출시한 윈도우 8과 윈도우 8.1 (Windows 8/ 8.1)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이 10%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Net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8/ 8.1 운영체제는 시장 점유율이 이제 10%를 약간 넘어선 상황이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조금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12월 분석에 따르면 윈도우 8/ 8.1은 0.85% 증가해 최대 9.3%에서 10.15%로 올라섰으며 10%의 벽을 넘었다고 전했다. 윈도우 8의 점유율은 0.01%가 하락해 6.66%에서 6.65%, 윈도우 8.1은 0.86%가 증가해 2.64%에서 3.5%로 증가했다.
윈도우 7은 2.62%가 증가해 46.64%에서 49.26%로 증가, 윈도우 비스타는 0.11%가 하락해 3.57%에서 3.46%의 점유율을 형성한다. 윈도우 XP는 지원 종료를 앞두고 3.38%가 하락해 31.22%에서 27.84%로 낮아졌다.
맥 OS X는 윈도우 운영체제 다음으로 높은 7.43%, 리눅스 (Linux) 운영체제는 1.73%로 윈도우 운영체제와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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