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3천600만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태블릿, 노트북등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들의 사용이 몇 년새 급증하면서 이제 길거리나 커피숍, 길거리에서도 스마트 기기 사용이 대중화되었다. 이렇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기기들의 늘어나면서 무선 인터넷 연결에 대한 수요가 과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대증화된 기술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다.
무선랜이라 불리우는 와이파이는 노트북, PDA등과 같은 휴대용 컴퓨팅 시스템의 보급이 늘어난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기에는 기기 제조사마다 서로 다른 와이파이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기기간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와이파이 표준을 제정해 1997년 첫 번째 규격인 IEEE 802.11을 발표하게 되었다.

초기에 2Mbps에 불과하던 와이파이는 이제 최대 867Mbps의 빠른 무선 전송 속도로 통신이 가능해졌으며 더욱더 멀리,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위한 규격 마련을 위해 꾸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무선 공유기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다양한 와이파이 규격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기기와 무선 공유기간의 지원 규격의 차이로 제대로된 무선 성능을 낼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신호 간섭 현상등으로 인해 오히려 속도 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다.
지금부터 현재 스마트 기기 및 유무선 공유기에서 지원하는 와이파이 규격과 802.11n 및 802.11ac의 특징 및 구현 방식등을 통해 최적화된 와이파이 구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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