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의 하이엔드 지포스 GTX TITAN 블랙에디션 (Black Edition)과 GK110 듀얼 GPU 기반 지포스 GTX 790이 유럽 온라인 상점에 리스트된 가운데 AMD의 하와이 (Hawaii) XT 듀얼 GPU 기반의 코드명 Vesuvius의 등장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엔비디아가 하이엔드 시장에 듀얼 GPU 기반 지포스 GTX 790을 준비하는 가운데 AMD에서도 이에 대응하는 제품의 등장을 예상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 제품은 지난해 등장한 하이와 XT GPU를 듀얼로 구성한 라데온 R9 290X X2로 알려진 코드명 Vesuvius다.

엔비디아에서 출시가 보다 구체화됨에 따라 온라인 상점에 리스트되며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AMD는 아직까지 듀얼 GPU는 루머 단계로 확실한 것을 알기 어렵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듀얼 GPU로 플래그십 시장을 다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AMD도 이에 대응하는 제품의 출시는 쉽게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시기가 문제이며 예상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진 바 없고 하와이 XT 듀얼 GPU 기반이라는 부분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이트는 Vesuvius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듀얼 GPU 구성에 따른 전력 소모 문제, 라데온 R9 290 시리즈에서 이슈된 레퍼런스 쿨러 문제 등을 해결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와이 XT 기반으로 구성된다고 가정하면 스펙은 각 GPU가 2816SP로 총 5632SP, TMUs 176 x 2, ROPs 64 x 2의 구성, TDP 250W 이상이므로 상당히 높은 전력 소모가 예상되고 발열 문제 역시 해결할 고성능 쿨링 솔루션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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