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소한 후 이름을 원드라이브(OneDrive)로 바꾸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바뀐 원드라이브는 PC와 모바일 연동을 강화하고, 안드로이드용 앱에 카메라 앨범 백업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오피스와 연동한 공유 문서 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사용자끼리의 공유도 폴더 공유와 링크 공유가 가능해졌으며, 친구 추가(1명당 500MB)를 통해 기본 7GB 용량외에 최대 5GB 용량을 무료로 추가해 최대 1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뀐 사이트 주소는 http://www.onedrive.com/으로, MS는 원드라이브의 개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총 10만명의 랜덤 사용자에게 100GB 1년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원드라이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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