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지난 2월 18일 차세대 맥스웰 (Maxwell) 아키텍처를 적용한 지포스 GTX 750/ 750 Ti 2종을 발표했다.
이들은 1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존 케플러 (Kepler)의 SMX 구조를 맥스웰 SMM 구조로 교체하고 세분화와 경량화를 통해 쿠다 코어 (CUDA Cores)의 효율과 활용성을 높이고 전력 효율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엔비디아가 맥스웰 아키텍처를 소개할 때 함께 언급했던 통합 가상 메모리 (UVM, Unified Virtual Memory) 기술은 지포스 GTX 750/ 750 Ti를 소개하는 어떤 자료에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expreview는 통합 가상 메모리 기술은 전문가용 시장에 탑재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통합 가상 메모리는 CPU와 GPU가 싱글 가상 메모리 저장 공간을 공유하는 것으로 CPU와 GPU 사이의 데이터 복사 등의 복잡한 과정을 이용하지 않고 서로의 작업 공유가 원활하게 동작해 개발자의 작업을 보다 간단하게 해주고 이기종 컴퓨팅 활용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서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얼마나 성능 향상을 가능케할지에 대한 부분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이 기술은 GPU 컴퓨팅에서 시스템과 로컬 메모리를 PCIe 채널을 이용해 전달해 여전히 딜레이가 있는 환경에서 효율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웰의 통합 가상 메모리는 이처럼 맥스웰 아키텍처의 주요한 기술로 알려졌는데 지포스 GTX 750/ 750 Ti 맥스웰 기반 GPU는 CUDA 6.0을 지원하지만 하드웨어 아키텍처에 UVM으로 보이는 어떤 것도 포함되지 않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코프로세서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덴버 (Denver) ARMv8 코어 통합 역시 1세대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GTX 750/ 750 Ti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소개되었다.
한편 엔비디아는 다음달 열리는 GTC (Graphics Technology Conference) 2014를 통해 UVM을 포함한 맥스웰 아키텍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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