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최근 데스크탑과 테슬러 (Tesla), 쿼드로 (Quadro)와 노트북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공개했고 여기에는 DX10을 지원하는 구형 그래픽카드 지원도 포함되었다.
지금까지 엔비디아는 AMD가 라데온 HD 2000과 HD 4000 시리즈 지원을 일찍 포기한데 반해 아직까지 DX10을 지원하는 지포스 8000 시리즈를 지원하고 있었는데 이제 엔비디아도 DX10 구형 그래픽카드의 지원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엔비디아가 새로운 R343 시리즈 드라이버부터는 DX10 지원 구형 그래픽카드 지원을 제외할 것이며 대신 기존 R340 시리즈 드라이버는 당분간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DX10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R340 드라이버는 2016년 4월 1일까지 지원이 지속될 예정이다. R340 드라이버는 주로 구형 제품의 버그 수정이나 이슈 해결 정도를 제공하며 더 이상의 향상이나 최적화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DX10 지원에 속하는 제품은 지포스 8/ 9/ 100 (OEM)과 지포스 200 시리즈, 지포스 300/ 400 시리즈의 일부 저가형 카드, 노트북 지포스 GO 7/ 8M/ 9M 시리즈, 지포스 100M/ 200M/ 300M 시리즈, 전문가용 쿼드로 FX와 쿼드로 NVS, 테슬라 C, 쿼드로 플렉스 (Plex) 등이 포함된다.
한편 엔비디아는 최근까지 공식 드라이버로 DX10 지원 최적화보다는 DX11 기반의 페르미 (Fermi)와 케플러 (Kepler), 차세대 맥스웰 (Maxwell) 드라이버 최적화에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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