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로우레벨 API 맨틀을 앞세워 게임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NVIDIA에서 리스폰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타이탄폴, 자사의 게임 엔진인 크라이엔진에 AMD 맨틀 지원을 밝힌 크라이텍의 온라인 FPS 게임 워페이스에 자사 지원 기술을 밝혔다.
NVIDIA는 타이탄폴에 TXAA(Temporal Anti-Aliasing)와 HBAO+, SLI와 4K 해상도 지원을 위해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워페이스에는 NVIDIA의 게임 지원 기술인 게임웍스를 통해 PhysX와 VisualFX 기술들의 지원을 위해 크라이텍과 협력하게 된다.
TXAA는 28nm 케플러 (Kepler) 지포스 GTX 6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소개한 기술로, MSAA를 조합해 처리 성능과 효율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드웨어 안티앨리어싱, 컴퓨터그래픽 영화 방식의 안티앨리어싱 기법, 그리고 시간영역 필터를 서로 조합해 시간적 앨리어싱 (TAA, 동작시 크롤링 및 깜박임)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HBAO+는 기존 HBAO나 AO(Ambient Occlusion) 기술보다 풍부하고 사실적인 그림자를 만들면서도 하드웨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기술로, 배트맨 아캄 오리진과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프래그등에 사용되었다.
한편, NVIDIA의 GPU 가속 물리 엔진 기술은 PhysX는 보다 자연스러운 폭발시 파편이나 천, 물이나 연기와 같은 유체의 움직임등을 구현하는 기술로, 지포스 8000 시리즈부터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들 기술의 게임 내 지원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