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저전력 베이트레일-D (Bay Trail-D) 프로세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탑재한 ASRock의 ITX 메인보드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ASRock D1800B-ITX의 모델명을 갖는 이 제품은 인텔 베이트레일-D 듀얼 코어 셀러론 (Celeron) J1800 CPU를 탑재하며 쿨링팬이 아닌 방열판을 통해 CPU 발열을 해결한다. 과전류 등을 방지하는 Full Spike Protection, 습기를 보호하는 High Density Glass Fabric PCB를 이용한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7/ 8/ 8.1 (Windows 7/ 8 / 8.1)을 지원하며 DDR3 SO-DIMM 1.5V 메모리 슬롯 2개로 최대 16GB, PCIe x1 슬롯 1개, USB 3.0(I/O 패널 1개)과 USB 2.0 3포트 (I/O 패널 3포트, 핀헤더 2개), SATA2 (3Gbps) 2포트, 5.1 채널 오디오, HDMI와 D-SUB, 기가비트 이더넷을 제공한다.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D1800B-ITX 메인보드의 가격은 9,000엔으로 9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한다.
|
[영상] ASUS VS MSI의 20만원대 중고급형 B760 메인보드 쟁탈전,올해의 승자는? ASUS ROG STRIX B760-G WIFI의 운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