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발표한 초소형 개발용 플랫폼 코드명 갈릴레오 (Galileo)가 후속 제품인 갈릴레오 2 (Galileo 2)의 등장에 앞서 단종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Quark X1000을 장착한 개발용 보드 갈릴레오를 단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6월 3일 마지막 주문이 들어가고 12월 26일 마지막 선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단종의 이유는 바로 후속 제품인 갈릴레오 2가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며 갈릴레오 2의 발표는 6월 27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갈릴레오 2의 제품 이미지나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갈릴레오는 인텔표 라즈베리파이로 불리며 개방형 회로와 오픈소스 컴퓨터를 표방했다. 라즈베리파이가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과 다르게 x86 펜티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과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에 적합한 32nm 공정의 SoC 쿼크 (Quark) X10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Quark X1000은 400MHz의 클럭과 16KB 캐쉬, 512KB eSRAM, 싱글채널 DDR3-800MHz 2GB, TDP 2.2W이며, 메인보드는 10 x 7cm 크기, 256MB DDR3-800MHz 메모리, 이더넷, 3개의 USB 2.0 포트, MicroSD 카드 확장 슬롯 (최대 32GB), Mini PCIe 2.0 슬롯 등을 제공하며 리눅스 시스템 지원, 인텔이 개바한 Wind River Linux가 탑재되었고 5V DC 전원 공급, 최대 TDP 12.5W를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7,300에서 7,980엔 (7만원에서 8만원 전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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