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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일부터 가파른 상승을 이어 가던 주요 SD램 가격이 지난주말부터 보합세로 전환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은 소폭의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현물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128Mb(16Mb×8, 133㎒) SD램 가격은 지난 주말 소폭 하락한 후 이날 오전에는 1%오른 1.52-1.95달러(평균가 1.61달러)선에 거래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DDR SD램 가격은 지난 5일 이후 꾸준히 올라 이날 오전장에서는 128Mb(16Mb×8, 266㎒) 제품이 4%상승한 2.25-2.50달러(평균가 2.30달러)에 거래됐다.
현물시장에서 일반 SD램 가격의 보합세는 그동안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에 따른 일부 유통 및 중소 PC업체들의 적극적인 제품구매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DDR SD램의 가파른 가격 상승은 그래픽 카드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X박스’용 수요증가로 현물시장에 유입되는 제품량이 크게 줄어 들고, 비아가 최근 메인메모리반도체를 DDR SD램으로 채택하는 ’펜티엄4’PC용 칩셋 영업에 본격 나섬에 따라 DDR SD램 수요처가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텔이 DDR SD램과 연동하는 ’펜티엄4’PC용 칩셋 ’블루데일 플러스’를 대형 PC 및 마더보드업체들에게 이달말부터 공급할 경우 새로운 수요처를 만난 DDR SD램의 가격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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