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을 위한 다양한 쿨링 솔루션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6개의 480mm 쿨링팬을 이용하는 초대형 CPU 쿨링 솔루션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HKEPC의 오버클럭팀이 다음달 열리는 컴퓨텍스 2014에 인텔 프로세서 오버클럭을 위한 무기로 초대형 CPU 쿨링 솔루션을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버클럭에 사용하는 CPU로는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은 코드명 Devil's Canyon으로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의 배수락 해제된 K 시리즈 CPU인 코어 i7 4790K (4GHz, 부스트 4.4GHz)와 코어 i5 4690K의 2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HKEPC는 초대형 CPU 쿨링 솔루션이 공랭과 수냉을 조합한 쿨링 솔루션으로 16개의 480mm 쿨링 팬을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팬 직경을 고려한 각 사이드는 1920mm, 길이와 넓이는 라디에이터를 통해 2미터 이상일 것으로 예측했다.
질소 쿨링이나 기존 쿨링 솔루션 대비 구체적인 쿨링 효과나 효율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거대한 라디에이터를 통해 공랭에서 높은 쿨링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
[영상] 2024년에도 여전히 메인스트림, AMD AM4 플랫폼 잘나가는 이유와 AMD의 속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