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IF는 최대 10Gbps 대역폭의 USB 3.1, USB 케이블로 최대 100W 전력 공급을 가능케하는 USB PD(Power Delivery), 초소형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USB Type C 커넥터등의 표준을 규정하고 보급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관련 업체들이 USB PD 관련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각종 메인보드 업체들에 USB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들인 VIA Labs과 Renesas, Etron은 컴퓨텍스에서 SuperSpeed Community라는 이름의 공동 부스를 마련해 각 업체들의 USB PD 컨트롤러와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USB-IF에서 지난 2012년 7월 USB PD 공식 규격을 발표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관련 제품의 보급이 더디기만 한데, 이번 컴퓨텍스에서 주요 컨트롤러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선보임에 따라 USB PD 제품의 상용화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