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서비스로 사업부문의 이전을 완료하면서 반도체 제조부문은 과거만큼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매각설이 등장하고 있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IBM이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지난해 반도체 제조부문은 15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등으로 매각 가능성이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각 대상으로는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가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IBM은 매우 진보된 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반도체 생산 라인의 장비를 오랫동안 유지해 10년 정도의 사용 기한이 지나며 사용 가치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파운드리도 이와 같은 반도체 생산 라인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부분보다는 반도체 생산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IBM의 엔지니어와 기술 팀을 비롯해 반도체 라이센스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비용에 대해서 IBM은 20억 달러, 구입을 원하는 상대편은 10억 달러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나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AMD에서 분사후에도 IBM과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형성온 만큼 가격 협상은 글로벌파운드리에 유리하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매각이 이루어진다면 서버 시장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IBM의 PowerPC 시리즈 생산이나 개발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부분도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