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소개한 맨틀 (Mantle) API는 DierctX를 거치지 않고 직접 GCN 아키텍처 기반 GPU를 제어해 CPU 오버헤드를 줄여 같은 시스템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현재 50여종의 게임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리눅스 (Linux)와 스팀OS (SteamOS)의 지원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AMD의 맨틀 API를 지원하는 게임 개발사와 지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력하고 있는 윈도우 (Windows) 플랫폼 외에 리눅스와 밸브 (Valve)의 스팀OS에의 지원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AMD 맨틀은 프로스트바이트 4 엔진을 탑재한 배틀필드 4 (Battlefield 4) 게임을 시작으로 지원을 늘려가고 있으며 리부트 씨프 (Thief 4), 스나이퍼 엘리트 3 (Sniper Elite 3) 등의 게임과 이를 제작한 DICE를 비롯하여 Eidos, Rebellion, Oxide Games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스튜디오에서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AMD는 이와 같이 열린 맨틀의 확대를 위해 윈도우 플랫폼의 지원 외에도 리눅스 플랫폼 개발자들의 수많은 요청이 받아들여 해당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리눅스 플랫폼에서의 맨틀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당장은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리눅스를 기반으로하는 밸브의 스팀OS 역시 리눅스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맨틀의 장점을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윈도우 플랫폼 대비 리눅스 게임 환경은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인데 맨틀 지원이 추가된다면 리눅스 플랫폼 게임의 개발 환경이나 지원이 개선돼 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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