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업계의 소식을 인용해 SSD 산업은 주요 공급자인 마이크론 (Micron), 인텔 (Intel), 킹스톤 (Kingston Technology), 샌디스크 (SanDisk), 삼성전자 (Samsung) 등이 극심한 가격 경쟁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 이들 SSD 제조사는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론은 다른 SSD 제조사의 낸드 플래시 (NAND Flash) 칩의 판매를 줄이는 대신 자사의 크루셜 (Crucial) 브랜드 SSD 지원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으며 내부 소식에 의하면 이번 분기 두배의 SSD 출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킹스톤은 SSD 출하량을 매달 60만개로 늘리고 있으며 샌디스크 및 삼성전자와 함께 1위 벤더 유지를 위해 경쟁 중이다.
인텔은 최근 9시리즈 칩셋을 발표했고 네이티브로 PCIe M.2 SSD를 지원하기 시작해 새로운 SSD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2014년 하반기에는 다른 저장장치 제조사들이 관련 SSD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M.2 SSD는 PCIe와 SATA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해 2.5인치 SATA SSD를 대체하는 성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시장의 가능성이 높다.
샌디스크는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 16%를 점유해 1년 전 6%에서 큰 성장을 거두었다. 그러나 샌디스크는 또한 기업용 SSD 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2016년에는 10억 달러의 SSD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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