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운전 연습 시 동승자가 옆자리에서 직접 브레이크 조작을 할 수 있는 '윙브레이크'(http://www.wingbrake.com/)가 출시 되었다.
윙브레이크는 초보운전자가 운전연수 시 사용 가능한 보조브레이크로, 운전연습 중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을 가르치는 동승자도 손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운전교육 장비이다.
짧은 시간 내에 탈부착 가능한 원터치 방식이어서 기존 보조브레이크에 비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전 차종 설치 가능하며 ‘윙브레이크’는 그 기술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제품 출시까지 이어졌다.
다만 끝이 뾰족한 형태의 신발을 신는 경우 운전자의 발끝이 걸려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운동화 같이 뭉툭한 신발을 신는 것이 안전하다.
윙브레이크 개발자인 오준우 씨는 “수년 간 이 분야를 지켜보며 안전교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하고 개발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윙브레이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제품 구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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